삼성전자ㆍSK하이닉스 "포항 지진으로 인한 피해 없어"

입력 2018-02-11 15:16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는 포항 지진으로 인한 피해가 없는 것으로 나타났다

두 회사는 11일 오전 경북 포항에서 발생한 규모 4.6의 지진으로 인한 반도체 생산라인의 차질이나 피해는 없었다고 밝혔다.

삼성전자는 공장 피해가 접수되지 않았고 경기도 기흥·화성·평택 공장과 충남 아산의 온산 공장 등에서도 지진 진동으로 인한 일시적 장비 중단도 접수되지 않은 것으로 나타났다.

SK하이닉스도 지진 이후 경기도 이천과 충북 청주 반도체 공장의 피해 여부를 파악한 결과 피해 상황은 없는 것으로 확인됐다고 밝혔다.

지난해 11월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는 포항 지진 당시 진동에 민감한 일부 반도체 장비가 지진을 감지하고 자동 가동 중지됐으나 즉시 재가동된 바 있다.


대표이사
전영현
이사구성
이사 9명 / 사외이사 6명
최근공시
[2025.12.08] 임원ㆍ주요주주특정증권등소유상황보고서
[2025.12.04] 최대주주등소유주식변동신고서

대표이사
곽노정
이사구성
이사 9명 / 사외이사 5명
최근공시
[2025.12.05] 임원ㆍ주요주주특정증권등소유상황보고서
[2025.12.05] 임원ㆍ주요주주특정증권등소유상황보고서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쯔양·닥터프렌즈·닥터딩요와 함께하는 국내 최초 계란 축제 '에그테크코리아 2025' 개최
  • 11월 괴담 아닌 12월 괴담 [이슈크래커]
  • '소년범 논란' 조진웅이 쏘아 올린 공…"과거 언제까지" vs "피해자 우선"
  • 박나래, 결국 활동 중단⋯'나혼산'서도 못 본다
  • LCC 3사, 진에어 중심 통합…내년 1분기 출범 목표
  • 기술력으로 中 넘는다…벤츠 손잡고 유럽 공략하는 LG엔솔
  • "6천원으로 한 끼 해결"…국밥·백반 제친 '가성비 점심'
  • 엑시노스 2600 새 벤치마크 성능 상승… 갤럭시 S26 기대감 커져
  • 오늘의 상승종목

  • 12.08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34,088,000
    • +0.45%
    • 이더리움
    • 4,621,000
    • +2.67%
    • 비트코인 캐시
    • 875,500
    • +1.04%
    • 리플
    • 3,086
    • +1.08%
    • 솔라나
    • 201,700
    • +3.01%
    • 에이다
    • 648
    • +2.86%
    • 트론
    • 423
    • -0.94%
    • 스텔라루멘
    • 361
    • +1.98%
    • 비트코인에스브이
    • 29,820
    • -0.4%
    • 체인링크
    • 20,440
    • +1.09%
    • 샌드박스
    • 210
    • +0%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