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럼프 연두교서] “북한의 무모한 핵무기 추구가 곧 미국 위협할 것”

입력 2018-01-31 12:38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취임 후 첫 연두교서에서 북한의 핵과 탄도미사일 개발에 대해 강력한 경고 메시지를 날렸다.

30일(현지시간) 미국 CNBC방송에 따르면 트럼프는 이날 연설에서 “북한의 무모한 핵미사일 추구가 우리의 본토를 조만간 위협할 것”이라고 경고했다.

그는 “미국은 그런 공격을 막기 위해 최대 압력을 가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이어 “과거 경험은 우리에게 자만과 양보는 단지 침략과 도발만을 불러들일 뿐이라는 점을 가르쳐줬다”며 “우리를 위험에 빠뜨렸던 과거 정부의 잘못을 되풀이하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또 “미국에 가할 수 있는 핵 위협의 본질을 이해하려면 북한 정권의 타락한 성격만 봐도 된다”며 “그 어떤 정권도 북한처럼 더 완전하고 잔인하게 자국민을 탄압하지 않았다”고 꼬집었다.

트럼프 대통령은 이날 연두교서에서 북한에 1년 이상 억류됐다가 지난해 사망한 미국 대학생 오토 웜비어의 부모를 초청했으며 그의 죽음은 북한 정권의 타락을 보여주는 사례라고 언급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1년 만에 2억 뛴 전세”⋯막막한 보금자리 찾기 [이사철인데 갈 집이 없다①]
  • 홈플러스익스프레스 본입찰 초읽기…‘메가커피’ 운영사 승기 잡나
  • 추워진 날씨에 황사까지…'황사 재난 위기경보 발령'
  • 삼바ㆍSK하닉ㆍ현대차 실적 발표 앞둔 코스피…이번 주 주가 향방은?
  • 기술력 뽐내고 틈새시장 공략…국내 기업들, 희귀질환 신약개발 박차
  • "더 큰 지진 올수도"…일본 기상청의 '경고'
  • 재건주 급등, 중동 인프라 피해액 ‘85조원’ 추산⋯실제 수주까지는 첩첩산중
  • 빅테크엔 없는 '삼성의 노조 리스크'…공급망 신뢰 흔들릴 판 [노조의 위험한 특권中]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12,152,000
    • +1.42%
    • 이더리움
    • 3,425,000
    • +1.18%
    • 비트코인 캐시
    • 653,500
    • +0.46%
    • 리플
    • 2,114
    • +1.25%
    • 솔라나
    • 126,400
    • +0.8%
    • 에이다
    • 368
    • +1.1%
    • 트론
    • 486
    • -1.42%
    • 스텔라루멘
    • 260
    • +4%
    • 비트코인에스브이
    • 23,590
    • +2.25%
    • 체인링크
    • 13,800
    • +1.47%
    • 샌드박스
    • 118
    • +1.72%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