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노션, 광고업황 위축·그룹사 실적 부진...목표가↓-KTB투자증권

입력 2018-01-29 08:46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KTB투자증권이 29일 이노션에 대해 대외적 광고 환경과 그룹사 실적이 부진하다며 목표주가를 기존 8만7000원에서 8만 원으로 하향조정했다. 투자의견은 ‘매수’를 유지했다.

이남준 KTB투자증권 연구원은 “국내는 지상파 파업 및 광고업황 침체로 이미 부진한 실적이 예견됐으나 미주부문 실적 부진은 당시 및 시장 추정치에 적절히 반영되지 않았다”면서 “미주부문 부진은 전년 동기 역기저 효과에 따른 것으로 2016년 회계 인식 시점 차이로 인해 지난해 1~3분기는 기저효과가, 4분기는 역기저 효과가 발생했다”고 설명했다.

이노션은 지난해 4분기 연결기준 매출액이 전년동기 대비 0.7% 증가한 3103억 원, 영업이익은 22.9% 감소한 242억원을 기록했다고 26일 밝혔다. 매출액은 시장 예상치보다 4.7%, 영업이익은 시장 예상치보다 24.2% 낮은 수준이다.

이 연구원은 “중장기적 투자포인트는 유효하나 최근 그룹사 실적 부진 등으로 전속 매출(캡티브) 감퇴 우려가 확대되고 있어, 투자심리가 위축되고 있는 점은 단기 재평가 가능성을 저하시키고 있다고 분석했다.

다만 그는 지난해 12월 인수한 미주지역 광고제작사 D&G(David&Goliath)의 실적이 올해 1월부터 반영된다는 점에 주목했다. 이 연구원은 “녹록지 않은 광고 업황에도 불구하고 D&G 연결 편입 효과에 힘입어 올해 매출총이익은 전년 대비 22%, 영업이익은 19% 성장을 기대할 수 있을 것”으로 전망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코스피 6000→7000까지 70일⋯‘칠천피’ 이끈 5대 고수익 섹터는?[7000피 시대 개장]
  • 올해 첫 3기 신도시 청약 시동…왕숙2·창릉·계양 어디 넣을까
  • 서울 중년 5명 중 1명은 '미혼'… 소득 높을수록 독립 만족도↑
  • 기본법은 안갯속, 사업은 제자리…인프라 업계 덮친 입법 공백 [가상자산 입법 공백의 비용①]
  • 메가시티·해양·AI수도 3대 전장서 격돌…영남 민심은 어디로 [6·3 경제 공약 해부⑤]
  • BTL특별펀드, 첫 투자처 내달 확정…대구 달서천 하수관거 유력 [문열린 BTL투자]
  • 단독 “세종은 문턱 낮고, 서울·경기는 선별”…지역별 지원 ‘천차만별’ [붙잡은 미래, 냉동난자 中]
  • '나는 솔로' 31기 옥순, 영숙-정희와 뒷담화⋯MC들도 경악 "순자에게 당장 사과해"
  • 오늘의 상승종목

  • 05.06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19,542,000
    • -0.54%
    • 이더리움
    • 3,451,000
    • -1.57%
    • 비트코인 캐시
    • 683,000
    • -0.29%
    • 리플
    • 2,090
    • -0.33%
    • 솔라나
    • 131,000
    • +2.26%
    • 에이다
    • 392
    • +0.77%
    • 트론
    • 509
    • -0.39%
    • 스텔라루멘
    • 240
    • +0.84%
    • 비트코인에스브이
    • 24,140
    • +0.12%
    • 체인링크
    • 14,690
    • +1.38%
    • 샌드박스
    • 114
    • +2.7%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