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스코켐텍, 자회사 피엠씨텍 실적 증가세…목표가 5만9000원-현대차투자증권

입력 2018-01-25 08: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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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차투자증권은 25일 포스코켐텍에 대해 2차전지 음극재의 성장성과 침상코크스의 수요 증가가 예상된다며 투자의견 ‘매수’를 유지하고 목표주가를 기존 4만 원에서 5만9000원으로 상향 조정했다.

포스코켐텍은 전일 공시를 통해 연결기준 지난해 4분기 영업이익이 203억6300만 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34.6% 감소했다고 밝혔다. 다만, 매출액은 3099억7100만 원으로 8.1% 늘었고, 당기순이익은 330억3000만 원으로 49.8% 증가했다.

박현욱 현대차투자증권 수석연구원은 “2017년 4분기 영업이익 203억 원은 당사 추정치를 하회한 기록이지만, 낮아진 시장 기대 수준에는 부합한 것으로 평가된다”고 말했다.

그는 이어 “일회성 비용 반영으로 영업이익과 세전이익은 기대보다 낮은 수준을 기록했지만, 피엠씨텍의 실적 증가로 세전이익은 영업이익을 크게 상회했다”며 “올해 피엠씨텍의 연간 실적은 크게 개선돼 세전이익이 1946억 원으로 전년 대비 55% 상승할 전망”이라고 설명했다.

박 연구원은 특히 △기존 사업부의 견조한 실적 △침상코크스의 가격 상승으로 인한 자회사 피엠씨텍의 실적 개선 기대감 △2차전지 음극재 부문의 중기 성장성을 투자포인트로 꼽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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