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텔신라, 글로벌 상위 면세사업자 주도권 강화… 목표가 11만 원-메리츠종금증권

입력 2018-01-22 08:38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메리츠종금증권은 22일 호텔신라에 대해 국내 면세입찰 및 한중관계 개선으로 글로벌 상위 면세 사업자인 신라면세점의 주도권이 강화될 전망이라며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 11만 원을 각각 유지했다.

양지혜 메리츠종금증권 연구원은 “호텔신라는 수익성 중심으로 운영하며 영업환경 개선 시 주도권 선점을 위한 준비를 지속해왔다”며 “올해 불확실성이 해소되며 신라면세점의 주도권이 강화될 것”이라고 예상했다.

그는 “인천공항 제2터미널 확장, 신라스테이 해외 확장, 추가적인 국내 및 해외 공항 입찰 등 향후 신규 사업에 관한 다양한 모멘텀을 보유하고 있다”고 분석했다.

양 연구원은 “싱가포르 공항 면세점의 적자폭이 꾸준히 축소되고, 홍콩 공항 면세점이 추가되며 아시아 공항 면세점 점유율이 대폭 확대될 것”이라며 “홍콩 지역에 대한 중국인 관광객 수가 다시 증가하고 있는 점도 기대된다”고 설명했다.

호텔신라의 지난해 4분기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각각 전년 동기 대비 8.4%, 28.8% 증가한 1조126억 원과 201억 원으로 예상됐다. 면세 부문의 영업이익은 같은 기간 24.8% 증가한 216억 원으로 전망됐다.

양 연구원은 “원화 강세는 원가율에 부정적이었지만, 높은 매출 증가 대비 알선수수료는 전년 동기 수준을 유지하면서 영업이익이 크게 증가할 것”이라고 분석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이투데이 ‘2027 테크 퀘스트’ 10월 개최⋯대한민국 AI의 미래를 묻다
  • 2026 아이치·나고야 아시안게임…한국 선수 주요 경기 일정은? [그래픽 스토리]
  • 8개월 만에 두 번 파업은 피했지만…서울 시내버스 '통상임금' 갈등 뇌관 여전
  • 단독 마약사범 10명 중 6명이 2030…외국인 의료용 마약 처방도 5년새 60% 급증
  • SK하이닉스, 첫 합의안 부결 3주 만에 임단협 타결⋯성과급 현금 비중 50%
  • 단독 “무료라더니...해지하면 82만원 위약금” 성장앨범 갈등 5년간 805건[생애 첫사진의 함정②]
  • 일본기상청이 본 예비 태풍 '두쥐안', 경로 분석
  • K리그 ‘승부조작 사주’ 녹취 의혹…축구협회 내부 조사 착수
  • 오늘의 상승종목

  • 09.16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03,700,000
    • -1.24%
    • 이더리움
    • 3,282,000
    • -2.76%
    • 비트코인 캐시
    • 298,700
    • -1.42%
    • 리플
    • 1,762
    • -7.89%
    • 솔라나
    • 132,900
    • -3.42%
    • 에이다
    • 266
    • -5%
    • 트론
    • 459
    • -0.86%
    • 스텔라루멘
    • 240
    • -9.09%
    • 비트코인에스브이
    • 21,880
    • -4.04%
    • 체인링크
    • 14,800
    • -4.76%
    • 샌드박스
    • 45.7
    • -4.29%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