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 도이치, 셀트리온 목표가 8만7200원 하락

입력 2018-01-19 14: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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셀트리온이 급락세다. 셀트리온 그룹이 현재와 같은 높은 수익성을 지속하기 어려울 것이란 증권가 분석에 영향을 받은 것으로 풀이된다.

19일 오후 2시 13분 현재 셀트리온은 전 거래일 대비 5.29% 내린 30만2400원에 거래되고 있다.

도이치증권은 글로벌 상황에서 볼 때 셀트리온이 높은 수익을 계속 내기 어려울 것이라고 판단하며 목표주가를 8만7200원으로 제시했다.

한상희 도이치증권 연구원은 "셀트리온이 직접 지출한 연구개발(R&D) 비용은 전체 27%에 불과했다"며 "2016년 기준 세계 동종 기업의 평균 비율은 81%"라고 말했다.

한 연구원은 이어 "셀트리온 그룹의 2016년 영업이익률은 57%였다"면서도 "글로벌 동종 기업들의 평균 R&D 지출 비중을 적용할 경우 셀트리온 그룹의 영업이익률은 30% 중반으로 내려간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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