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유플러스, 삼천리와 NB-IoT 기반 도시가스 배관망 상용화… 원격으로 시설 점검

입력 2018-01-15 10:11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밸브실 모듈과 스마트 배관망 관리시스템 관제 화면을 소개하는 모습.(사진제공= LG유플러스)
▲밸브실 모듈과 스마트 배관망 관리시스템 관제 화면을 소개하는 모습.(사진제공= LG유플러스)
LG유플러스가 종합에너지기업 삼천리와 협대역 사물인터넷(NB-IoT)기반의 스마트 배관망 관리시스템을 구축하고 상용 서비스를 시작했다고 15일 밝혔다.

도시가스 지하시설에 NB-IoT 기술을 활용한 산업용 관리 서비스 구축은 국내 최초다. 지난해 8월부터 3개월간 삼천리 도시가스 공급권역 일부 지역에서 시범운영을 한 바 있다.

스마트 배관망 관리시스템은 배관의 상태를 원격 모니터링하고 수집된 데이터를 분석해 도시가스를 보다 효율적이고 안정적으로 공급할 수 있는 솔루션이다.

이 시스템을 활용하면 도시 지하 곳곳 가스 밸브실에 구축된 NB-IoT 단말을 통해 가스누출이나 맨홀 내 침수 여부를 관제실에서 원격으로 모니터링을 할 수 있다. 또 가스배관의 상태를 확인하는 ‘테스트 박스(Test Box)’에 설치된 NB-IoT 단말을 통해 배관 부식상태 및 외부 환경으로 인한 배관의 전기적인 간섭을 원격으로 확인할 수 있다.

NB-IoT 원격 모니터링을 활용하면 인력이 직접 현장에 출동하지 않더라도 관제센터에서 편리하고 안전하게 가스 배관망의 이상유무를 확인할 수 있게 됐다.

안성준 LG유플러스 IoT부문장은 “향후 삼천리 도시가스 공급권역 내 밸브실과 테스트박스 전체 시설물에 대한 구축을 확대할 예정”이며 “이번 사업을 발판 삼아 홈IoT에 이어 NB-IoT 시장도 조기 선점하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LG유플러스는 전국 시, 도 지역에 NB-IoT 전용망 구축을 완료한데 이어 산업시설 등의 시설물 관리 및 가스, 전기 등 원격 검침 시범 서비스를 시작했다. 연내에는 화물추적, 물류관리 등의 서비스도 선보일 방침이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코스피, 강보합 6700선 회복…코스닥은 2%대 반등
  • 폭염의 끝은 언제…북반구 덮친 '동시다발 폭염' [이슈크래커]
  • ‘대선 허위발언’ 尹 1심 당선무효형...국힘, 확정시 397억 반환해야
  • AI 패권에 5조달러 쏟는다…미국 ‘자금조달 총력전’
  • 창신메모리 상장에…中 반도체 ETF 수익률 ‘쑥’
  • 청년미래적금 200만명 몰렸지만…"저축 못 하는 취약청년 소외"
  • ‘中 D램 굴기’ CXMT, 데뷔 첫날 최고 535% 폭등…단숨에 中 시총 1위
  • '0.1㎜' 줄인 삼성의 승부수…주름 줄이고 배터리 키운 폴더블 혁신 [언팩 2026]
  • 오늘의 상승종목

  • 07.27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95,098,000
    • +1.02%
    • 이더리움
    • 2,865,000
    • +3.99%
    • 비트코인 캐시
    • 315,500
    • +2.74%
    • 리플
    • 1,615
    • +0.44%
    • 솔라나
    • 111,500
    • +1.73%
    • 에이다
    • 242
    • -0.82%
    • 트론
    • 483
    • -0.21%
    • 스텔라루멘
    • 265
    • +1.53%
    • 비트코인에스브이
    • 19,750
    • +2.33%
    • 체인링크
    • 12,860
    • +4.3%
    • 샌드박스
    • 66.21
    • +0.24%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