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아에스티, 아스트라제네카와 면역항암제 공동연구

입력 2018-01-11 17: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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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P모건 콘퍼런스에서 계약 체결…초기 물질탐색연구 진행

▲강수형 동아에스티 부회장과 쿠마 스리니바산 아스트라제네카 대외협력부문 부사장이 10일(현지시간) 미국 샌프란시스코에서 열린 JP모건 헬스케어 컨퍼런스에서 면역항암제 공동연구 계약 체결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동아에스티)
▲강수형 동아에스티 부회장과 쿠마 스리니바산 아스트라제네카 대외협력부문 부사장이 10일(현지시간) 미국 샌프란시스코에서 열린 JP모건 헬스케어 컨퍼런스에서 면역항암제 공동연구 계약 체결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동아에스티)
동아에스티는 10일(현지시간) 미국 샌프란시스코에서 개최된 JP모건 헬스케어 콘퍼런스에서 영국의 제약바이오 기업인 아스트라제네카와 혁신적인 면역항암제 공동연구 계약을 체결했다고 11일 밝혔다.

양사는 이날 동아에스티 강수형 동아에스티 부회장과 아스트라제네카 대외협력부문 쿠마 스리니바산 부사장 및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공동연구 계약체결식을 갖고, 앞으로 진행될 공동연구의 긴밀한 협력을 다짐했다.

이번 계약에 따라 동아에스티는 아스트라제네카가 연구 중인 3가지 면역항암제 타깃에 대한 선도물질 및 후보물질을 도출하는 물질탐색연구를 공동으로 진행한다. 이번 공동연구로부터 도출되는 모든 지적재산과 특허는 공동으로 갖게 되며, 별도의 합의를 통해 양사가 전용실시권을 사용할 수 있다.

강수형 부회장은 “동아에스티의 높은 면역항암제 분야 연구개발(R&D)역량을 인정받아 글로벌 제약바이오 기업인 아스트라제네카와 공동연구를 진행하게 됐다“며 “공동연구에 대한 전폭적인 지원과 협력을 통해 혁신적인 후보물질을 도출할 수 있도록 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동아에스티는 혁신적인 의약품 개발을 위해 초기단계부터 외부 기관과의 개방형 협력을 강화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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