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학재, 바른정당 잔류 선언… “통합신당 출범에 힘 보탤 것”

입력 2018-01-11 10:35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바른정당 이학재 의원
▲바른정당 이학재 의원

바른정당 이학재 의원이 11일 당 잔류를 선언했다. 앞서 이 의원은 국민의당과의 통합에 반대해 자유한국당으로 복당하는 방안을 고심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 의원은 이날 오전 입장문에서 “바른정당에 남아 통합신당 출범에 힘을 보태겠다”고 밝혔다.

그는 “국민의당과의 통합 논의가 급물살을 타면서 제 지역의 많은 적극적 보수 지지자분들이 한국당 복귀를 촉구했다”며 “지역공동체와 국가를 위해 일할 기회를 주셨던 고마운 분들의 요청을 가벼이 여길 수 없었기에 제 마음은 흔들렸었다”고 말해 한국당 복당을 고민했음을 털어놨다.

이 의원은 이어 “비장한 각오로 탈당하고 창당하며 시도한 보수개혁의 중차대한 과업을 여기서 접을 수밖에 없는지 고심에 고심을 거듭했다”며 “‘바른정당 탈당과 자유한국당 복귀가 최선인가?’ ‘실패가 두려워 안주하려는 것은 아닌가?’ 반문하지 않을 수 없었다”고 지난 소회를 밝혔다.

그러면서 “며칠간 아들과 함께 지리산에 다녀왔다. 아무리 춥고 험한 높은 산도 ‘한 발 한 발’ 내딛으면 정상에 오르지만 어떠한 이유로든지 포기하면 오르지 못한다는 것을 새삼 깨달았다”며 “저는 바른정당에 남아 진통 속에 있는 통합신당 출범에 힘을 보태겠다”고 말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22일 만에 다시 문 연 홈플러스…정상화 바쁜데 재고 없어 ‘발동동’[가보니]
  • 입추매직 '불발', 처서매직은 올까요? [해시태그]
  • 콘서트 갈 때 응원봉만?⋯'최애' 위한 필수품 등장이오! [솔드아웃]
  • 서울시, 정부에 정비사업 규제 완화 '건의'⋯국토부 "협의 중" 입장만 [종합]
  • 서울 40도 찍더니 하남 40.8도·광양 40.2도…전국 '펄펄'
  • 넥스트레이드, 12일부터 프리마켓 상·하한가 주문 한시 금지
  • 9월 입주 디에이치방배 잔금대출 풀린다…은행권 3000억 공급
  • 단독 논란의 'Busan is Good'…8억 도시브랜드, 용산 대통령실 CI 업체가 수행
  • 오늘의 상승종목

  • 08.07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91,349,000
    • -0.27%
    • 이더리움
    • 2,698,000
    • -0.15%
    • 비트코인 캐시
    • 304,800
    • -0.07%
    • 리플
    • 1,460
    • -0.07%
    • 솔라나
    • 105,500
    • +1.64%
    • 에이다
    • 281
    • -1.75%
    • 트론
    • 463
    • +0%
    • 스텔라루멘
    • 231
    • +1.32%
    • 비트코인에스브이
    • 19,600
    • +3.54%
    • 체인링크
    • 11,720
    • +1.12%
    • 샌드박스
    • 58.32
    • -0.7%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