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기창 안동대학교 교수, 공연콘텐츠산업 활성화 정책간담회 개최

입력 2018-01-09 13:27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권기창 안동대학교 교수는 지난 8일 안동상공회의소에서 지역공연콘텐츠 관련종사자 30여명과 '공연 콘텐츠산업 활성화 정책 간담회'를 개최하고 안동문화산업 활성화에 대한 다양한 의견을 교환했다.

안동지역의 경우 연간 80억 원 정도의 예산이 공연 및 이벤트 행사에 투자되고 있지만 예산의 상당부분이 외부로 유출되고 있는 상황이다. 참석자들은 최고의 부가가치를 창출할 수 있는 것이 문화산업이라는 것에 대해 공감했지만, 현재 상황에서는 지역의 성장동력이 되기에는 부족한 부분이 많다고 지적했다.

공연문화가 산업화되기 위해서는 먼저 먹고 사는 문제해결을 통한 지속 가능한 문화공연 활성화가 시급한 실정이다. 참석자들은 △예측가능한 공연문화 프로젝트 마련 △이벤트산업 기반구축(마케팅, 음향, 조명 등) △인력특성에 따른 지원정책 △전문인력 양성 프로그램 마련 △문화예술센터등 소통공간 마련 △생활밀착형(소극장, 거리) 공연문화 활성화 등의 다양한 의견을 제시했다.

권 교수는 “안동은 문화예술의 보고이며 역량이 뛰어난 인재들이 많은데 이를 잘 활용하지 못하고 있다”며 “공연문화 전문가들의 먹고 사는 문제를 해결하는 것을 중심으로 정책을 마련하여 안동의 문화산업을 획기적으로 발전시키겠다”고 밝혔다.

한편, 권 교수는 문화공연을 통한 전통시장 활성화에 대한 구상도 밝혔다. 구 안동극장, 진성극장, 대안극장 등을 리모델링해 시민들과 관광객들에게 안동의 다양한 공연문화를 선보인다면 전통시장도 활성화되고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큰 역할을 할 것이라는 것이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단독 기업은행, 중기중앙회 주거래은행 자리 지켰다…첫 경쟁입찰서 ‘33조 금고’ 수성
  • 삼성전자 노조, 쟁의행위 찬반투표 93.1% 가결…파업 수순
  • '20대는 아반떼, 60대는 포터'…세대별 중고차 1위는 [데이터클립]
  • 엔비디아 AI 반도체 독점 깬다⋯네이버-AMD, GPU 협력해 시장에 반향
  • 미국 SEC, 10년 가상자산 논쟁 ‘마침표’…시장은 신중한 시각
  • 아이돌은 왜 자꾸 '밖'으로 나갈까 [엔터로그]
  • 단독 한국공항공사, '노란봉투법' 대비 연구용역 발주...공공기관, 하청노조 리스크 대응 분주
  • [종합] “고생 많으셨다” 격려 속 삼성전자 주총⋯AI 반도체 주도권 확보
  • 오늘의 상승종목

  • 03.18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09,250,000
    • +0.02%
    • 이더리움
    • 3,419,000
    • -0.61%
    • 비트코인 캐시
    • 691,000
    • -1.57%
    • 리플
    • 2,233
    • -0.27%
    • 솔라나
    • 138,800
    • +0.22%
    • 에이다
    • 425
    • +0%
    • 트론
    • 449
    • +0.45%
    • 스텔라루멘
    • 257
    • -0.77%
    • 비트코인에스브이
    • 22,990
    • +0.22%
    • 체인링크
    • 14,430
    • -0.28%
    • 샌드박스
    • 131
    • +0.77%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