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황_개장] 코스피 2511.2p, 외국인 순매수에 상승세 (▲13.68p, +0.55%)

입력 2018-01-08 09:04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전 거래일 상승 마감했던 코스피시장이 외국인과 기관의 ‘쌍끌이’ 매수에 힘입어 이틀 연속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8일 오전 9시 3분 현재 코스피지수는 13.68포인트(+0.55%) 상승한 2511.2포인트를 나타내며, 2510선을 두고 줄다리기를 벌이고 있다.

이 시간 현재 투자자 별 동향을 살펴보면 외국인과 기관은 ‘사자’ 기조를 보인 반면에 개인은 ‘팔자’에 힘을 실었다.

외국인은 57억 원을, 기관은 28억 원을 각각 매수 중이며 개인은 92억 원을 매도하고 있다.

업종별 현황을 살펴보면 섬유·의복(+1.41%) 업종의 상승 출발이 두드러진 가운데, 전기·전자(+0.75%) 철강및금속(+0.46%) 등의 업종이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반면에 통신업(-0.04%) 등의 업종은 하락세를 보이고 있다.

이외에도 운수장비(+0.46%) 서비스업(+0.45%) 비금속광물(+0.44%) 등의 업종이 동반 상승 중이며, 음식료품(-0.03%) 등의 업종은 하락 중이다.

삼성전자가 0.38% 오른 261만6000원에 거래 중이며, 시가총액 상위 20개 종목 중 상승 출발한 종목은 14개다.

삼성에스디에스가 1.76% 오른 23만1000원을 기록 중이고, LG화학(+1.24%), KB금융(+0.78%)이 상승 중인 반면 LG전자(-0.90%), 삼성물산(-0.39%), SK텔레콤(-0.37%)은 하락 출발했다.

그밖에 아비스타(+26.14%), 이엔쓰리(+17.83%), 두올(+7.38%) 등의 종목이 상승세로 출발했으며, SK디스커버리우(-2.67%), 한국유리우(-2.62%), 나라케이아이씨(-2.62%) 등은 하락 출발했다.

현재 445개 종목이 상승 중이며 229개 종목이 하락, 145개 종목은 보합세를 보이고 있다.

외환시장에선 원달러 환율이 1063원(-0.18%)으로 하락세를 보이고 있으며, 일본 엔화는 939원(-0.11%), 중국 위안화는 164원(-0.10%)을 기록 중이다.

[이 기사는 이투데이에서 개발한 알고리즘 기반 로봇 기자인 e2BOT이 실시간으로 작성했습니다. 기사관련 문의 - e2bot@etoday.co.kr]


  • 대표이사
    이준희
    이사구성
    이사 7명 / 사외이사 4명
    최근공시
    [2025.12.01] 임원ㆍ주요주주특정증권등소유상황보고서
    [2025.12.01] 대규모기업집단현황공시[분기별공시(개별회사용)]

  • 대표이사
    신학철
    이사구성
    이사 7명 / 사외이사 4명
    최근공시
    [2025.11.28] 기업설명회(IR)개최(안내공시)
    [2025.11.28] 기업가치제고계획(자율공시) (2025년 이행현황)

  • 대표이사
    양종희
    이사구성
    이사 9명 / 사외이사 7명
    최근공시
    [2025.12.02] 현금ㆍ현물배당결정(자회사의 주요경영사항)
    [2025.12.02] 현금ㆍ현물배당을위한주주명부폐쇄(기준일)결정(자회사의 주요경영사항)

  • 대표이사
    조주완
    이사구성
    이사 7명 / 사외이사 4명
    최근공시
    [2025.12.05] 풍문또는보도에대한해명
    [2025.11.28] 기업가치제고계획(자율공시) (2025년 이행현황)

  • 대표이사
    오세철, 정해린, 이재언
    이사구성
    이사 9명 / 사외이사 5명
    최근공시
    [2025.12.03] 임원ㆍ주요주주특정증권등소유상황보고서
    [2025.12.02] 임원ㆍ주요주주특정증권등소유상황보고서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쯔양·닥터프렌즈·닥터딩요와 함께하는 국내 최초 계란 축제 '에그테크코리아 2025' 개최
  • 달러가 움직이면 닭이 화내는 이유?…계란값이 알려준 진실 [에그리씽]
  • 정국ㆍ윈터, 열애설 정황 급속 확산 중⋯소속사는 '침묵'
  • ‘위례선 트램’ 개통 예정에 분양 시장 ‘들썩’...신규 철도 수혜지 어디?
  • 이재명 대통령 직무 긍정평가 62%…취임 6개월 차 역대 세 번째[한국갤럽]
  • 겨울 연금송 올해도…첫눈·크리스마스니까·미리 메리 크리스마스 [해시태그]
  • 대통령실 "정부·ARM MOU 체결…반도체 설계 인력 1400명 양성" [종합]
  • ‘불수능’서 만점 받은 왕정건 군 “요령 없이 매일 공부했어요”
  • 오늘의 상승종목

  • 12.05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33,824,000
    • -3%
    • 이더리움
    • 4,530,000
    • -3.78%
    • 비트코인 캐시
    • 839,500
    • -2.84%
    • 리플
    • 3,043
    • -3.37%
    • 솔라나
    • 199,700
    • -4.17%
    • 에이다
    • 623
    • -5.46%
    • 트론
    • 429
    • +0.23%
    • 스텔라루멘
    • 360
    • -4.76%
    • 비트코인에스브이
    • 30,430
    • -2%
    • 체인링크
    • 20,340
    • -4.6%
    • 샌드박스
    • 210
    • -6.25%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