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2P금융 지난해 누적대출액 1조8034억 원…4배 급성장

입력 2018-01-07 15:09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P2P 금융업계가 1년 새 큰 폭으로 성장했다.

7일 한국P2P금융협회에 따르면, 지난해 12월 31일 기준 64개 회원사의 누적대출액은 1조8034억 원으로 전년동기 대비 4배 가까이 증가한 수치를 기록했다.

대출잔액도 지난해 말 기준 8000억 원을 넘겼다. 지난해 말 회원사 대출 잔액은 8296억 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2배 이상 늘었다. 지난해 P2P 금융 대출 중 가장 큰 비중을 차지한 건 부동산 프로젝트파이낸싱(PF)이다. 부동산 PF의 누적대출액은 1년 만에 541억 원 늘어난 6094억 원을 보였다. 이 외에도 부동산 담보 대출, 기타 담보대출, 신용 대출이 뒤를 이었다.

반면 P2P 금융업계의 연체율과 부실률도 높아졌다. 2016년 12월 0.42%였던 연체율은 1년 만에 3.95%로 상승, 같은 기간 부실률은 0.54%에서 1.64%로 올랐다.

이승행 한국P2P금융협회장은 “앞으로도 협회의 자율규제를 통해 리스크를 관리할 예정”이라며 “2월 가이드라인 개정에 투자 한도 완화와 투자자 보호장치 등을 추가해 대안 금융으로 더욱 자리매김할 것”이라고 말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스페이스X, 200억 달러 회사채 발행⋯IPO 이어 대규모 자금 조달 [종합]
  • 한국, 멕시코에 0-1 패배⋯조별리그 2차전 무승 못 깼다 [북중미 월드컵]
  • "강북마저 만만치 않네"⋯전세난에 등 떠밀린 실수요자 '한숨'
  • "월 50만원 넣었더니 2200만원?"…청년미래적금 흥행 예고
  • “2980원 반값통닭, 10분만에 매진”...치솟은 물가에 수박 한 통 들었다놨다(르포)[요동치는 여름 장바구니 물가]
  • 신규 원전 부지 확정에…건설사들, 해외 이어 국내 일감 기대
  • 기술수출 다음은 임상…K-ADC 하반기 성적표 나온다
  • 최형우 3타점 맹활약에도 “타석 자주 들어가니 힘들어”
  • 오늘의 상승종목

  • 06.19 14:53 실시간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94,563,000
    • -1.6%
    • 이더리움
    • 2,558,000
    • -1.62%
    • 비트코인 캐시
    • 295,200
    • -5.32%
    • 리플
    • 1,709
    • -2.62%
    • 솔라나
    • 103,600
    • -3%
    • 에이다
    • 243
    • -2.02%
    • 트론
    • 484
    • +0.41%
    • 스텔라루멘
    • 333
    • -3.48%
    • 비트코인에스브이
    • 17,340
    • -4.15%
    • 체인링크
    • 11,900
    • -0.5%
    • 샌드박스
    • 76.6
    • -2.17%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