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용부, '우수 고용·좋은 일자리 기업' 110곳 선정·지원

입력 2018-01-03 13: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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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용노동부는 기업들의 우수 고용 사례를 전파하고자 올해 5월 중 고용창출에 탁월한 상과를 거둔 '고용창출 우수기업' 100곳과 고용의 질이 좋은 '좋은 일자리 기업' 10곳을 선정할 계획이라고 3일 밝혔다.

고용창출 우수기업은 지난해 3월부터 올해 2월까지 고용 증가량과 증가율이 높은 500개 후보기업 중 법 위반 여부 및 신용평가 조회, 근로자 증가현황·임금수준·비정규직 비중 등 현장실사, 선정심사위원회 등을 거쳐 가려진다.

이중 총 고용량을 달성한 고용창출 실적이 뛰어난 30개 기업을 ‘고용창출 모범기업’으로 선정하기로 했다.

좋은 일자리 기업은 정규직 전환 사례가 많은 기업, 일·생활 균형 실천기업 중에서 신용평가와 법 위반현황 조회, 현장실사 등을 거쳐 10곳을 뽑는다.

좋은 일자리 기업은 지방노동청에서 정규직 전환이 많은 기업 등 고용의 질이 좋은 기업 50개를 발굴한 뒤 고용창출 우수기업과 동일하게 신용평가 및 법 위반현황 조회, 현장실사 등을 거쳐 최종 선발된다.

이들 기업에는 대통령 명의의 인증패와 함께 금리 및 융자한도 우대, 고용창출 지원 사업·해외마케팅 지원 사업 등 선정 시 가점 부여, 세무조사 유예 등 행정적·재정적 혜택을 준다.

김영주 장관은 “좋은 일자리를 많이 만들면서 사회적 책임을 다하고 있는 기업들이 ‘고용창출 모범기업’과 ‘좋은 일자리 기업’으로 인증받아 사회적으로 우대와 존중을 받을 수 있길 바란다"며 "일자리 해결에 앞장서는 기업에 대한 다양한 지원책을 늘려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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