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구바이오제약, 코스닥 예비심사 통과…2월 상장

입력 2017-12-28 10: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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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구바이오제약이 코스닥 상장 예비심사를 통과했다.

동구바이오제약은 27일 한국거래소 코스닥시장본부로부터 상장 예비심사를 승인받았다고 28일 밝혔다. 회사는 앞으로 공모절차를 거쳐 내년 2월 코스닥 시장에 상장될 예정이다.

1970년 설립된 동구바이오제약은 다년간 국내 피부과 처방 1위, 비뇨기과 8위를 기록하고 있는 제약사다. 최근 국내 최고수준의 제형 조제기술을 바탕으로 치매치료제 등에 대한 CMO(의약품위탁생산) 사업을 집중 확대해왔다.

최근에는 제약 부문 경쟁력을 바탕으로 바이오 및 코스메슈티컬로도 영역을 확장하고 있다. 작년 출시한 코스메슈티컬 브랜드 ‘셀블룸’은 면세점, 드럭스토어 등에 입점했고 중국 수출 계약을 체결하는 등 세계 시장으로도 성공적으로 진출하고 있다.

앞서 동구바이오제약이 개발한 세계 최초 줄기세포 추출키트 SmartX®(스마트엑스)는 KFDA(식품의약품안전처) 및 FDA(미국 식품의약국), CE(통합규격인증마크) 등록을 완료하고 중국, 일본 등으로 수출 계약을 체결하는 성과를 달성하기도 했다.

지난해 기준 동구바이오제약의 매출액은 874억 원, 영업이익은 106억 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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