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이씨티, 4만5000평 규모 마리화나 사업 참여 논의 中

입력 2017-12-21 14: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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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이씨티가 마리화나 사업 투자에 이어 오성엘에스티와 미국 MSC, 이디 컨소시엄에 직접 참여를 논의 중이라고 알려졌다.

21일 에이씨티에 따르면 오성엘에스티는 이날 미국 MSC, 이디와 미국 현지에 합작법인 ‘메디카나‘(MEDICANNA)를 신규 설립하기로 했다.

에이씨티는 전날 공시를 통해 마리화나 사업 투자 차원에서 오성엘에스티의 100억원 규모 3자배정 유상증자에 참여한다고 밝힌 바 있다.

MSC 컨소시엄 관계자는 “오성엘에스티와 이디, 미국 MSC 컨소시엄이 공동 설립한 합법적 마리화나 사업 합작법인 메디카나에 에이씨티가 주요 출자자로 직접 참여를 논의 중인 것으로 알고 있다”며 “마리화나의 의학적 효능이 알려지고 기호용 마리화나에 대해서도 합법화가 이루어지는 추세에 따라 북미 중심의 마리화나 사업에 대한 시장 관심이 높다”고 말했다.

MSC는 미국 캘리포니아주 소재의 의료용/기호용 마리화나 제품 제조 및 유통 라이선스를 보유한 기업이다. 해당 라이선스를 기반으로 컨소시엄은 미국 현지 마리화나 제조 및 유통 사업을 빠르게 추진하기 위해 내년 상반기 캘리포니아주 인디언보호구역 내에 4만5000평 면적에 마리화나 생산 시설을 완공하고 직접 재배를 시작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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