면세점 심사 확정…제주공항에 신라, 코엑스에 롯데 선정

입력 2017-12-20 18:51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제주 국제공항의 새 면세점 사업자로 호텔신라가 선정됐다. 서울 시내 면세점 코엑스점은 단독으로 입찰했던 호텔롯데로 최종 확정됐다.

관세청은 특허심사위원회의 이 같은 심사 결과를 20일 발표했다.

호텔신라는 제주공항 면세점 입찰에서 1000점 만점에 900점이 넘는 점수를 받아 최종 사업자로 결정됐다.

제주공항 면세점의 경우 연 매출이 약 600억 원에 불과하지만 업계에서는 공항 면세점 가운데 중요 거점 중 하나로 평가받고 있다.

호텔신라는 경영 능력 분야와 특허보세구역 관리 역량 등에서 높은 점수를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이번 입찰은 제주공항 면세점을 운영하던 한화갤러리아가 사업권을 조기 반납하면서 진행됐다.

코엑스점에 선정된 롯데는 1000점 만점에 831점을 받았다. 법규준수와 사업계획의 적정성 등에서 높이 평가받았다.

양양공항 면세점 사업자는 중견기업인 동무가 선정됐다.

이번 특허심사는 정부의 면세점 제도 1차 개선안이 적용된 첫 사례다. 관세청이 위촉한 97명의 심사위원 중 25명이 무작위로 선정됐으며, 민간 심사위원들이 면세점 사업자를 선정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코스피 7380선 거래 마치며 ‘칠천피 시대’ 열었다⋯26만전자ㆍ160만닉스
  • 위성락 "한국 선박 피격 불확실⋯美 '프리덤 프로젝트' 중단, 참여 검토 불필요"
  • '유미의 세포들' 11년 서사 완결…구웅·바비·순록 그리고 유미
  • 중동 전쟁에 세계 원유 재고 사상 최대폭 급감⋯“진짜 에너지 위기는 아직”
  • 미 국방장관 “한국 호르무즈 통항 재개에 더 나서달라”
  • 4월 소비자물가 2.6%↑... 석유류 가격 급등에 21개월 만에 '최고' [종합]
  • 110조달러 상속 온다더니…美 ‘부의 대이동’, 예상보다 훨씬 늦어질 듯
  • 77년 만의 '수출 5대 강국'⋯올해 韓 수출 '반도체 날개' 달고 日 추월 가시권
  • 오늘의 상승종목

  • 05.06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19,807,000
    • -0.7%
    • 이더리움
    • 3,450,000
    • -1.79%
    • 비트코인 캐시
    • 683,000
    • +1.56%
    • 리플
    • 2,094
    • +0.24%
    • 솔라나
    • 130,700
    • +2.99%
    • 에이다
    • 391
    • +2.36%
    • 트론
    • 508
    • -0.59%
    • 스텔라루멘
    • 238
    • +0.85%
    • 비트코인에스브이
    • 24,060
    • +0.38%
    • 체인링크
    • 14,690
    • +2.3%
    • 샌드박스
    • 113
    • +1.8%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