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냉장고를 부탁해’ 김승수vs이태곤, 15분 요리 대결…셰프복 자태 ‘훈훈해’

입력 2017-12-18 22:48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이태곤(왼), 김승수(출처=JTBC '냉장고를 부탁해' 방송캡처)
▲이태곤(왼), 김승수(출처=JTBC '냉장고를 부탁해' 방송캡처)

배우 김승수와 이태곤이 셰프로 변신했다.

18일 방송된 JTBC ‘냉장고를 부탁해’에서는 2017년 시청률 탑2를 달성한 김승수와 이태곤이 재출연해 스페셜 대결을 펼쳤다.

이날 이태곤과 김승수는 연말특집 스페셜 매치로 직접 조리대 앞에 섰다. 셰프복을 차려입은 두 사람은 배우답게 훈훈한 자태를 뽐내 시선을 사로잡았다.

이를 본 셰프들은 “두 사람을 보다가 다른 셰르플 보니 복어 같고 오징어 같다”라며 “라면집에서 스프를 안 넣어도 잘 팔릴 얼굴이다. 경력 20년 차 셰프 같다”라고 감탄했다.

하지만 이승수는 “이 옷을 입고 섰을 때 왜 한다고 했는지 후회가 된다. 먹고 뱉지 않을 정도만 만들겠다”라고 했고 이태곤 역시 “머릿속이 복잡하다. 뭘 해야 할지 모르겠다. 이제 셰프님들 마음이 이해된다”라고 긴장하는 모습을 보였다.

한편 이날 이태곤은 방어를 이용한 ‘이태공 스테이크’를 준비했고 김승수는 가지를 이용한 ‘승수를 올릴 어향 가지’를 선보였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쯔양·닥터프렌즈·닥터딩요와 함께하는 국내 최초 계란 축제 '에그테크코리아 2025' 개최
  • 단독 소비자피해 구제 대비 허술한 쿠팡, 임원배상책임보험은 가입했다
  • 붕어빵 이어 방어까지?⋯'제철 음식'에 웃을 수 없는 이유 [이슈크래커]
  • [종합] 코레일 노사협상 결렬, 철도노조 "성과급 정상화 정부 약속하라"
  • '가난한 자의 金' 이젠 옛말…사상 첫 60달러 선 뚫었다
  • ‘K- 반도체’ 다시 초격차 외쳤지만…‘52시간 근무제’ 족쇄 여전
  • 논란의 카카오톡 친구탭, 15일 업데이트...석달 만에 ‘친구목록’ 복원
  • 영화 '티켓'·'길소뜸' 남긴 원로 배우 김지미, 미국서 별세⋯향년 85세
  • 오늘의 상승종목

  • 12.10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37,415,000
    • +0.01%
    • 이더리움
    • 4,982,000
    • +1.61%
    • 비트코인 캐시
    • 854,500
    • -0.58%
    • 리플
    • 3,069
    • -1.48%
    • 솔라나
    • 205,100
    • -0.68%
    • 에이다
    • 686
    • -1.86%
    • 트론
    • 416
    • -0.72%
    • 스텔라루멘
    • 377
    • +0.53%
    • 비트코인에스브이
    • 30,130
    • -0.95%
    • 체인링크
    • 21,470
    • +0.75%
    • 샌드박스
    • 218
    • +0.93%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