샤이니 종현, 마지막 인스타엔 “부디 어둠 속에 혼자이려 하지마, 너를 괴롭히지 마....”

입력 2017-12-18 19: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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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샤이니 종현 인스타그램)
(출처=샤이니 종현 인스타그램)

유명 아이돌 그룹 샤이니의 종현(28)이 18일 오후 사망한 것으로 알려지며 그의 마지막 인스타그램의 의미심장한 게시물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샤이니 종현의 인스타그램 마지막 게시물은 그룹 디어클라우드의 ‘네 곁에 있어’란 노래 가사다. 종현은 노래 가사 중 “어두운 방안에 몸을 웅크리다 생각했어. 넌 언젠가 모두를 놓아 버렸던 걸 후회할까. 쉼 없던 상처와 지친 한숨들은 이제는 멎었을까. 네가 아파하지 않길 기도해. 단지 네가 행복하기를 바래. 부디 어둠 속에 혼자이려 하지마. 너를 괴롭히지 마. 널 괴롭히지 마. 제발” 이란 내용을 올렸다.

해당 게시물에는 샤이니 종현의 죽음 소식을 전한 팬들의 댓글이 이어지고 있다. 팬들은 게시물에 “아니라고 해줘요”, “아니죠? 종현 죽음이라니 아닐거에요”, “속보를 믿고싶지 않아요” 라는 댓글을 속속 올리고 있다.

한편 연합뉴스에 따르면 샤이니 종현은 이날 오후 강남구 청담동의 한 레지던스에서 쓰러진 채 발견돼 병원으로 이송됐으나 숨졌다. 경찰은 샤이니 종현이 발견된 레지던스에서 갈탄이 타고있던 것으로 미뤄 스스로 목숨을 끊으려 한 것으로 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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