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 모다, 현대家 가상화폐사업 참여 논의…2월 자체 거래소 오픈 ↑

입력 2017-12-18 10:53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모다가 강세다. 현대BS&C가 자체 개발한 가상화폐 'Hdac'의 오픈 베타 거래를 실시한다는 소식에 사업 참여 논의 소식이 부각된 결과로 풀이된다.

18일 오전 10시 53분 현재 모다는 전 거래일 대비 17.98% 오른 1만500원에 거래되고 있다.

모다 측에 따르면 이 회사는 최근 현대페이가 진행하고 있는 가상화폐 사업에 참여를 논의하고 있다. 특히 자회사인 아이템베이와 아이템매니아의 가상화폐 거래소 진출 기대감으로 다양한 사업 제휴 가능성이 열린 것으로 알려졌다.

모다 관계자는 "현제 사업 제휴와 관련한 다양한 요청을 받고 있다. 현대 측과도 구체적 이야기가 오가고 있다"고 밝혔다.

이 관계자는 또 "자체적으로 가상화폐거래소 오픈도 계획하고 있다. 내년 2월 베타 서비스를 론칭할 예정이다"고 말했다.

한편, 이날 한 매체에 따르면 현대BS&C는 독자 개발한 가상화폐 Hdac의 시범 운영 거래를 내년 1월 15일 시작한다.

장중 매매동향은 잠정치이므로 실제 매매동향과 차이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이로 인해 일어나는 모든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시멘트 바닥 생활' 푸바오, 중국서 탈모·영양 실조 모습에 네티즌 '분노'
  • 투자길 열린 이더리움, 고공 행진은 언제?…비트코인은 ETF 승인 2달 후 신고가 경신 [Bit코인]
  • [르포] "동의율 이삭줍는다" 선도지구 발걸음 분주한 분당·일산 통합재건축
  • 전년 대비 발행 늘어난 전환사채…지분희석·오버행 우려 가중
  • 맨유, FA컵 결승서 2-1로 맨시티 꺾으며 '유종의 미'…텐 하흐와 동행은 미지수
  • 한전·가스공사 1분기 이자 비용만 1.5조 원…'250조 부채' 재무위기 여전
  • '그알' 여수 모텔서 조카에 맞아 사망한 여성…성매매 위한 입양 딸이었나
  • KIA·두산, 1위 걸린 '단군 매치' 외인 에이스 손에 달렸다 [프로야구 26일 경기일정]
  • 오늘의 상승종목

  • 05.24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96,299,000
    • +0.44%
    • 이더리움
    • 5,301,000
    • +1.82%
    • 비트코인 캐시
    • 682,500
    • -0.8%
    • 리플
    • 749
    • +0.54%
    • 솔라나
    • 228,500
    • -2.77%
    • 에이다
    • 641
    • -0.31%
    • 이오스
    • 1,168
    • -1.68%
    • 트론
    • 159
    • +0.63%
    • 스텔라루멘
    • 154
    • +0%
    • 비트코인에스브이
    • 88,700
    • -0.78%
    • 체인링크
    • 24,200
    • +1.64%
    • 샌드박스
    • 628
    • -0.79%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