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식당' 신메뉴 '이수근까스' 착한 가격에 '눈길', 맛+비주얼은?…"다음은 은지원까스냐"

입력 2017-12-12 13: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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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tvN '강식당' 및 온라인 커뮤니티)
(출처=tvN '강식당' 및 온라인 커뮤니티)

'강식당' 강호동까스에 이어 '이수근까스'가 화제다.

12일 방영될 tvN '신서유기 외전-강식당'에 신메뉴 '이수근까스'가 더해졌다는 소식이 전해지면서 관심이 쏠리고 있다.

앞선 방송에서 강식당 멤버들은 강호동까스와 안재현 오므라이스로 개업과 동시에 대박을 달성했다. 강호동까스는 메인 셰프 강호동이 백종원에게 전수받은 비법으로 만든 돈까스다.

강호동까스는 400g으로 일반돈까스(150g)의 양을 훌쩍 뛰어넘어 방송 전부터 기대를 모았다. 돈까스 고기 길이만 40cm가 넘는다.

여기에 신메뉴 '이수근까스' 출시 소식이 나오자 덩달아 주목받고 있다. '이수근까스'는 강호동까스를 위해 새벽 4시까지 고기를 두드리다 지친 멤버들이 개발한 메뉴다.

'이수근까스'는 착한 가격(2800원)으로 화제가 되고 있다.

네티즌은 "강호동까스보단 작겠지", "이수근까스도 기대된다", "이름만 들어도 조그말 듯", "다음은 은지원까스냐", "강식당 대박 나기를", "적당히 두드렸을 것 같다", "강식당 화이팅"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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