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 KMH하이텍, 삼성전자 납품 SSD 케이스 기술 부각으로 ‘강세’

입력 2017-12-12 10: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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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SD(Solid State Drive) 수요가 향후 급증할 것으로 예상되며 KMH하이텍의 SSD 케이스 기술이 부각되고 있다.

12일 오전 10시 42분 현재 KMH하이텍은 전 거래일 대비 160원(14.29%) 오른 1280원에 거래되고 있다.

시장조사기관 IHS마킷에 따르면 2021년까지 SSD 시장은 연평균 13.4% 성장할 것으로 전망된다. 올해 430달러(약 46만8442원)로 추산되는 기업용 SSD의 평균판매단가(ASP)는 2019년 467달러로 상승한 후 2021년 456달러로 소폭 하락할 것으로 예상된다.

최근 삼성전자가 내년 초 SSD 860 시리즈를 출시할 계획이라는 소식이 전해지는 등 SSD 시장에서 선두에 서려는 업체들의 경쟁도 치열해지고 있다.

KMH하이텍은 SSD 반도체칩 장착용 외관 케이스 생산 및 SSD 포장완제품 조립을 담당하는 SSD 사업부문에서 올해 3분기 누적으로 연결 기준 181억 원의 매출액을 기록했다. 이는 전체 매출액인 381억 원의 47.6%에 해당한다.

KMH하이텍은 알루미늄 소재 SSD 케이스를 생산해 삼성전자 등 주요 거래처에 납품하고 있다.

장중 매매동향은 잠정치이므로 실제 매매동향과 차이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이로 인해 일어나는 모든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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