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웨이항공, 차세대 주력기로 '보잉 737 MAX 8' 도입 결정

입력 2017-12-07 15: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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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웨이항공은 오는 2019년 하반기를 목표로 보잉사의 새 기종인 '보잉 737 MAX 8' 도입을 결정했다고 7일 밝혔다.

보잉 737 MAX 8 기종은 기존 보잉 737-800 기종과 크기는 동일하나 항속거리(이륙부터 연료를 전부 사용할 때까지 비행거리)가 길어 최대 8시간까지 비행이 가능하다.

이에 보잉 737 MAX 8 기종이 도입될 경우 현재 티웨이항공이 운항하는 도시보다 비행시간이 긴 싱가포르, 인도네시아 발리, 중앙 아시아 등의 노선 취항도 가능해진다.

특히 737 MAX 8 기종은 기존 기종보다 연료 효율성이 20% 정도 향상된 '친환경' 항공기다. 기내의 경우 보잉 스카이 인테리어를 통해 승객들의 편안함과 안락함도 크게 높였다.

티웨이항공 관계자는 "2020년말까지 보잉 737 MAX 8 기종을 최대 8대까지 도입할 계획을 추진 중"이라며 "이번 신기종 도입 추진을 시작으로, 2025년까지 대형기 10대를 포함, 총 50대의 기재를 운영할 계획이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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