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 제일기획, 4Q 사상 최대 분기 실적 기대감에 ‘강세’

입력 2017-11-27 09: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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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일기획이 올해 4분기 사상 최대 분기 실적을 기록할 것으로 기대되며 장 초반 강세다.

제일기획은 27일 오전 9시 26분 현재 전 거래일 대비 750원(3.66%) 오른 2만1250원에 거래되고 있다. 개장 직후 2만1450원까지 오르며 52주 신고가를 경신하기도 했다.

이날 홍세종 신한금융투자 연구원은 “주 광고주의 광고선전비 증가와 평창 동계올림픽 효과로 올해 4분기 사상 최대 분기 실적을 기록할 것”이라며 “뉴미디어와 BTL(비매체광고) 위주의 외형 성장이 전망된다”고 내다봤다.

제일기획의 4분기 연결 기준 매출총이익과 영업이익은 각각 전년동기 대비 5.5%, 15.6% 증가한 2944억 원과 631억 원으로 예상됐다.

홍 연구원은 “당분간 두 자릿수 실적 개선세를 지속할 것”이라며 “연결 기준 영업이익은 내년 1분기와 2분기에 각각 전년동기 대비 30.6%, 18.5% 증가한 305억 원과 619억 원으로 전망한다”고 말했다.

장중 매매동향은 잠정치이므로 실제 매매동향과 차이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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