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생술집' 안재욱X이건명 "신동엽, 비디오 때문에 병원에서 퇴실당할 뻔" 무슨 일?

입력 2017-11-24 07: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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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tvN '인생술집')
(출처=tvN '인생술집')

'인생술집' 안재욱이 '수상한' 비디오 때문에 병원에서 쫓겨날 뻔한 신동엽의 과거사를 터트렸다.

23일 방영된 tvN '인생술집'에는 뮤지컬 배우 안재욱과 이건명이 출연했다. 안재욱과 이건명은 각각 신동엽과 대학 동기와 후배다. 이들은 이날 과거 폭로전을 벌였다.

이건명은 "안재욱과 같은 동아리 활동을 했다. 뮤지컬을 하고 싶어하는 사람들이 많아 공연을 위해 신체단련을 하는 동아리였다"라며 안재욱에게 핸드스프링을 요구했다. 이에 안재욱은 비좁은 공간에서 핸드스프링을 선보였다.

또 이건명은 과거 교통사고를 언급했다. 이건명은 "대학시절 교통사고가 크게 나서 1년간 휴학했다"고 말했고 기억을 더듬던 신동엽도 맞장구를 쳤다.

그러자 안재욱이 갑자기 대화를 끊고 뮤지컬 얘기로 돌아가 홍보에 열을 올렸다. 유라가 "홍보를 계속하신다"며 제재하자 안재욱은 "아니 그런 게 아니라 이건명도 그렇고 나도 그렇고 큰 사고를 당했다는 거다"라고 발뺌했다.

이에 신동엽 역시 "나도 화재 사고 났다"며 과거 사고를 언급했다. 안재욱도 신동엽의 사고를 기억해냈고 "그게 너 회복될 때 비디오 빌려달라다가 간호사한테 걸려서 퇴실당할 뻔한 것 아니냐"고 폭로했다.

당황한 신동엽은 "진짜 죽을 뻔한 건 맞지 않냐"며 "인생에서 제일 당황했던 일 세 가지 안에 꼽힌다"고 털어놨다.

안재욱과 신동엽의 20년 전 영상도 방출됐다. MC들이 신동엽의 과거 모습을 보고 배우 라이언 고슬링을 닮았다고 하자 안재욱은 "동엽이는 옛날에 더 모였었다"고 말해 웃음을 안겼다. 김희철은 "나이가 들면 좀 퍼진다고 하더라"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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