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감정원, 포항시에 지진피해복구성금 5천만 원 전달

입력 2017-11-22 07: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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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감정원(오른쪽 윤관성 포항지사장)이 포항시(오른쪽 이강덕 포항시장)에 지진피해복구를 위한 성금 3천만원을 전달하고 있다(사진=한국감정원)
▲한국감정원(오른쪽 윤관성 포항지사장)이 포항시(오른쪽 이강덕 포항시장)에 지진피해복구를 위한 성금 3천만원을 전달하고 있다(사진=한국감정원)
한국감정원은 최근 지진으로 인해 큰 피해를 입은 포항시의 재해구호협회에 3000만원, 한동대학교에 2000만원을 지원했다고 22일 밝혔다. 이번에 기부한 지원금은 한국감정원 직원들이 급여 중 1만원 이하 끝전모으기를 통해 적립한 재원으로 마련된 것이다.

변성렬 한국감정원 원장 직무대행은 “포항 지역 피해 주민들의 고통을 조금이라도 나누기 위해 직원들과 함께 도와드리기로 했다”며 “특히 큰 피해를 입은 한동대학교 학생들이 빨리 안정을 찾았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한국감정원은 지난 6월 한동대학교와 MOU를 체결한바 있다.

앞서 한국감정원은 지난 해 대구 서문시장 및 올해 여수시장 화재발생시와 최근 청주 수해복구에도 직원들의 성금을 모아 지원했으며 대구사회복지공동모금회의 ‘희망2018나눔캠페인’을 통해 대구지역 목표금액의 10%를 기부하는 등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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