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사조산업, 대운하 출발지 지정건의 땅 165만㎡ 보유 급등

입력 2008-02-15 09: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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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조산업이 자회사인 사조개발이 대운하 내륙항만 최적지인 미사동에 부지를 보유하고 있다는 소식에 급등하고 있다.

사조산업은 15일 오전 9시 33분 현재 전일보다 1350원(6.73%) 오른 2만1400원을 기록하며 이틀째 상승 랠리를 지속하고 있다.

사조산업은 서울 충정로 본사를 포함, 안산과 경남고성, 부산 등에 토지와 건물 등을 보유하고 있으며 경기도 하남(미사리)과 제주도의 '캐슬렉스 골프장'도 사실상 사조산업 소유라고 밝혔다.

한편 하남시는 지난 14일 미사동(옛 미사리)이 한반도 대운하의 내륙항만 최적지라며 미사리를 내륙항만 특구로 지정해달라고 대통령직 인수위원회에 건의했다.

하남시에 따르면 미사동에는 약 165만㎡의 넓은 땅이 있고, 한강 본류에 위치해 강폭도 1.5㎞에 이를 정도로 넓다는 것이다. 특히 서울외곽순환도로, 올림픽대로, 중부고속도로, 서울춘천간 고속도로 등이 만나는 교통 요충지로 내륙항만 건설의 최적지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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