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저스티스 리그'-'7호실', 무서운 예매율 돌풍 예고…'토르:라그나로크, 해피데스데이' 제칠까?

입력 2017-11-15 10:56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출처=영화 '저스티스리그', '7호실' 포스터)
(출처=영화 '저스티스리그', '7호실' 포스터)

영화 '저스티스 리그', '7호실' 등이 오늘(15일) 개봉하면서 눈길을 끈다.

이날 영화진흥위원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저스티스 리그'는 오전 10시 5분 기준 예매율 50.8%를 기록하며 흥행을 예고했다. 개봉 첫날 예매관객수만 10만7351명이다.

DC의 '저스티스 리그'가 현재 박스오피스 1위인 마블의 '토르:라그나로크'의 돌풍을 잠재울지 주목된다. '저스티스 리그'는 배트맨·원더우먼·아쿠아맨·사이보그·플래시 등 DC코믹스 히어로 군단이 악당에 맞서는 내용의 액션 블록버스터다.

같은 날 개봉하는 한국 영화 '7호실'도 관객을 불러 모으고 있다. '7호실'은 예매율 12.1%로 2위에 올랐다. 신하균과 도경수(엑소 디오)가 주연인 '7호실'은 DVD방의 7호실을 두고 알바생 태정과 사장 두식이 서로 문을 열고 닫기 위해 대결한다는 내용의 블랙 코미디다.

이 밖에 예매율 3위(7.9%)에 오른 '꾼'은 22일 개봉을 앞두고 있다. 또 박스오피스 1, 2위를 다투고 있는 '해피 데스데이'와 '토르'가 여전히 예매율 4위와 5위를 각각 지키고 있어 새로 개봉하는 영화들과의 자리싸움에도 관심이 모아진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쯔양·닥터프렌즈·닥터딩요와 함께하는 국내 최초 계란 축제 '에그테크코리아 2025' 개최
  • 환율 1480원 뚫고 숨고르기… 외환스와프 카드 가동
  • 서울 주택 공시가 4.5%↑…강남·마용성 세 부담 늘듯
  • '쌍란' 달걀의 진짜 정체 [에그리씽]
  • 키, '박나래 주사 이모' 논란에 결국⋯"집에서 진료받은 적 있어, 깊이 반성"
  • 구조된 피아니스트 임동혁은 누구?
  • 최강록 "거봐, 조리길 잘했지"…'흑백요리사2' 유행어 벌써 시작?
  • AI기술ㆍ인재 갖춘 印…글로벌 자본 몰린다 [넥스트 인디아 上-①]
  • 오늘의 상승종목

  • 12.17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28,966,000
    • -1.21%
    • 이더리움
    • 4,248,000
    • -3.01%
    • 비트코인 캐시
    • 822,000
    • +0.49%
    • 리플
    • 2,785
    • -2.96%
    • 솔라나
    • 183,600
    • -3.32%
    • 에이다
    • 553
    • -4.16%
    • 트론
    • 417
    • -0.24%
    • 스텔라루멘
    • 316
    • -3.95%
    • 비트코인에스브이
    • 26,600
    • -3.97%
    • 체인링크
    • 18,410
    • -4.16%
    • 샌드박스
    • 174
    • -4.4%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