文대통령, "평창올림픽, 남북평화 이룰 아주 좋은 기회"

입력 2017-11-13 20:03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한류·한국겨울 경험할 기회"

문재인 대통령은 13일 “내년 2월 개최되는 평창동계올림픽이 남·북간의 평화를 이룰 수 있는 아주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문 대통령은 지난 3일 청와대에서 녹화돼 12일과 13일 이틀에 걸쳐 싱가포르에서 방영된 싱가포르 매체 채널뉴스아시아(CNA)와의 인터뷰에서 이같이 밝혔다.

문 대통령은 "평창동계올림픽에 북한이 참가한다면, 나아가 북한의 응원단까지 함께할 수 있다면 남북 간 평화를 이룰 수 있는 아주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문 대통령은 "우리의 한반도는 수천 년간 단일국가를 이뤄오다 분단 상태가 된 것은 불과 칠십몇 년 전"이라면서 "분단이 더 장기화하기 전 남북이 다시 하나가 되는 것은 민족적 입장에서 너무 당연한 것이다"고 전했다.

그는 이어 "평창동계올림픽은 한류 문화를 직접 볼 수 있을 뿐만 아니라 눈과 함께하는 한국의 겨울을 체험하고 동계스포츠를 직접 눈으로 보는 기회가 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문 대통령은 "한국은 동남아 국가의 청소년들을 평창으로 초대해 동계스포츠를 경험하게 하는 프로그램을 십수 년째 운영하고 있다"면서 "그 부분을 앞으로 더 확대하고 활성화할 계획"이라고 설명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단독 범정부 공공개혁TF 내일 출범…통폐합·2차지방이전·행정통합 종합 검토
  • 李대통령 "중동상황 장기화 전제"…전쟁 추경·에너지 대응 지시
  • 단독 잣대 엄격해지니 1년 새 '90% 급감'…은행권 거품 빠졌다[녹색금융의 착시]
  • 고유가ㆍ환율 악재에도…‘어게인 동학개미’ 이달만 18조 샀다 [불나방 개미①]
  • 입주 카운트다운…청사진 넘어 ‘공급 가시화’ 시작 [3기 신도시, 공급의 시간①]
  • ‘AI 인프라 핵심’ 光 인터커넥트 뜬다…삼성·SK가 주목하는 이유
  • 전 연령층 사로잡은 스파오, 인기 캐릭터 컬래버로 지속 성장 이뤄[불황 깨는 SPA 성공 방정식②]
  • 단독 李 ‘불공정 행위 엄단’ 기조에…공정위 의무고발 급증
  • 오늘의 상승종목

  • 03.17 11:21 실시간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11,231,000
    • +4.34%
    • 이더리움
    • 3,473,000
    • +8.53%
    • 비트코인 캐시
    • 705,500
    • +3.07%
    • 리플
    • 2,328
    • +10.07%
    • 솔라나
    • 140,800
    • +4.45%
    • 에이다
    • 430
    • +8.59%
    • 트론
    • 438
    • +0%
    • 스텔라루멘
    • 265
    • +7.72%
    • 비트코인에스브이
    • 23,160
    • +4.32%
    • 체인링크
    • 14,650
    • +5.4%
    • 샌드박스
    • 133
    • +7.26%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