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 동성제약, 암 정복 광역학치료 센터 개설...항암 신약 개발 기대감 ↑

입력 2017-11-10 13: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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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성제약이 대구경복첨단의료복합단지(이하 대구첨복단지)내에 동성제약연구소 대구암센터를 준공했다는 소식에 상승세다.

10일 오후 1시13분 현재 동성제약은 전일대비 805원(19.59%) 오른 4915원에 거래되고 있다.

전날 동성제약은 준공식을 갖고 임직원을 비롯해 대구시 김연창 경제부시장, 첨복재단 이재태 이사장, 동원약품 현수환 회장 등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동성제약연구소 대구암센터의 시작을 다함께 축하했다고 밝혔다.

이번에 준공된 동성제약연구소 대구암센터는 지난 2014년 12월 대구시와 연구소 건립을 위한 MOU체결 이후, 올해 3월 착공 후 11월 9일 준공식을 갖게 됐다. 대구 동구 동내동 첨복단지 내에 위치한 대구암센터는 2층 규모로 1층은 연구지원팀과두피케어연구소, 2층은 광역학 신약개발연구소로 운영된다.

동성제약은 대구암센터가 준공됨에 따라 광역학치료의 대중화를 목표로 핵심 기술 개발연구에 박차를 가하겠다는 목표를 밝혔다. 이미 지난 2016년 6월부터 첨복단지 내 신약개발지원센터를 통해 광역학치료와 항암치료영역에서의 혁신신약 후보 물질을 공동 연구해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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