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 인천국제 스포츠레저 엑스포’, 산업 트렌드 읽을 수 있는 기회

입력 2017-11-07 1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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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 레저 분야 최신 트렌드를 한 자리에서 만날 수 있는 '2017 인천국제 스포츠레저 엑스포(Incheon Int'l Sports Leisure EXPO 2017)'가 오는 17일부터 19일까지 인천 송도 컨벤시아 전시장에서 개최된다.

국•내외 100여 개 업체가 참여하는 이번 전시회는 △Health/Fitness △Extreme/Leports, △Wellness/Travel, Bike, △Outdoor/Camping, △General Sporting Goods, △Living Sports 등 다양한 카테고리의 스포츠 레저 트렌드를 확인할 수 있는 절호의 기회다. 관람 시간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 30분까지이며, 온라인 사전등록 시 무료로 입장이 가능하다. 또 행사 홈페이지 및 전시회 티켓판매 사이트 캔고루에서 무료 사전등록을 진행하고 있다.

해당 전시는 'Business Day'와 'Public Day'로 나뉘어 진행되는데, 전시 첫째 날인 17일 Business Day는 국내 대형 스포츠 레저 관련 유통 바이어(MD)와 참가기업 간의 비즈니스 상담이 이뤄진다. 이어 18~19일 Public Day에는 한국관광공사 주관의 '야영장 인증제 도입 어떻게 할것인가?' 토론회를 비롯 스포츠 재활과 관련된 '볼 테라피', '프리스팀&테이핑 테크닉' 세미나가 진행되며 참관객들을 위한 경품행사와 각종 공연, 이벤트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예정되어 있다.

또 ‘카라반 테일’, ‘YJRV’, ‘스타 카라반’이 출품되어 차량 시승행사가 진행될 예정으로, 많은 관람객의 이목이 집중될 것으로 예상된다.

주최 측은 “다양한 볼거리와 체험행사가 동시에 개최되는 만큼 관련 시장 주요고객으로 부상하고 있는 트렌디한 전문 관람객과의 비즈니스 상담으로 이어져 실질적 구매까지 기대해 볼 수 있을 것으로 전망한다”고 전했다.

한편, 2017 인천국제 스포츠레저 엑스포는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를 이용한 다양한 이벤트도 선보인다. 우선 엑스포 공식계정에 ‘좋아요’, ‘공유’, ‘팔로우’ 중 한 가지를 선택해 응모한 이들을 대상으로 경품을 제공하며 전시장 입구에서 사진촬영 후 개인 SNS에 업로드한 경우에는 경품 뽑기에 참가할 수 있는 혜택을 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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