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타는 청춘’ 김준선, 연세대 철학과 출신…“원래는 외교관이 꿈”

입력 2017-10-31 23:58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김준선(출처=SBS '불타는 청춘' 빙송캡처)
▲김준선(출처=SBS '불타는 청춘' 빙송캡처)

가수 김준선이 외교관이 꿈이였다고 밝혔다.

31일 방송된 SBS ‘불타는 청춘’에서는 ‘아라비안 나이트’로 이름을 알렸던 김준선이 합류해 여행을 함께했다.

이날 김준선은 여성 멤버들과 함께 식사를 준비하며 “요즘엔 배우 하려고 탄수화물을 끊었다. 인도

발리우드 가려고 준비 중이다. 거기가 나랑 맞는 거 같다”라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이어 김준선은 “고등학교 1학년 때부터 가수 하고 싶었다”라며 “원래는 작가나 외교관이 되고 싶었는데 고1 때 목표가 ‘가요톱텐’ 1등을 해야겠다고 바뀌었다”라고 전했다.

이에 강수지는 “꿈이 외교관이었으면 공부 잘했나 보다”라고 물었고 김준선은 “못하진 않았다. 신촌에 있는 Y대 철학과 나왔다”라고 말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뺑소니까지 추가된 김호중 '논란 목록'…팬들은 과잉보호 [해시태그]
  • 민희진 '운명의 날'…하이브 의결권 행사금지 가처분 오늘(17일) 심문
  • "깜빡했어요" 안 통한다…20일부터 병원·약국 갈 땐 '이것' 꼭 챙겨야 [이슈크래커]
  • 송다은, 갑작스러운 BTS 지민 폭주 게시글…또 열애설 터졌다
  • '1분기 실적 희비' 손보사에 '득' 된 IFRS17 생보사엔 '독' 됐다
  • 알리 이번엔 택배 폭탄…"주문 안 한 택배가 무더기로" 한국인 피해 속출
  • AI 챗봇과 연애한다...“가끔 인공지능이란 사실도 잊어”
  • 막말·갑질보다 더 싫은 최악의 사수는 [데이터클립]
  • 오늘의 상승종목

  • 05.17 11:51 실시간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90,921,000
    • -0.38%
    • 이더리움
    • 4,101,000
    • -1.56%
    • 비트코인 캐시
    • 618,500
    • -2.06%
    • 리플
    • 717
    • +0.42%
    • 솔라나
    • 223,500
    • +0.18%
    • 에이다
    • 638
    • +1.43%
    • 이오스
    • 1,114
    • +1.09%
    • 트론
    • 174
    • -0.57%
    • 스텔라루멘
    • 149
    • +1.36%
    • 비트코인에스브이
    • 86,550
    • -1.03%
    • 체인링크
    • 22,140
    • +15.13%
    • 샌드박스
    • 603
    • -0.5%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