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UG, ‘수요자중심형 도시재생지원자금보증’ 출시

입력 2017-10-31 13:58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출처=주택도시보증공사)
(출처=주택도시보증공사)

정부가 자금이 부족하고 담보 확보가 어려운 지역주민과 사회적기업을 위한 도시재생자금 보증 상품을 출시한다.

주택도시보증공사(HUG)는 소규모 도시재생사업 활성화를 위해 ‘수요자중심형 도시재생지원자금보증’을 출시해 내달 1일부터 보증신청을 받는다고 31일 밝혔다.

이번 보증지원을 통해 소규모 사업자라도 담보에 관한 제한 없이 총사업비의 70%(융자한도)까지 금융자금 조달이 가능하게 된다. 사업자는 총사업비의 70% 이내에서 담보범위까지는 담보부로 융자를 받고 추가로 필요한 사업비는 보증부 융자로 조달하면 된다. 단 보증요건으로 사업자는 자기자금으로 총사업비의 30% 이상을 보증대상 사업에 투입해야 한다.

보증기간은 보증서 발급일로부터 융자금 상환일까지로, 보증료율은 보증심사 등급(1~5등급)에 따라 연 0.26~3.41% 범위에서 결정된다. 보증심사는 대표자 신용도, 입지 여건 및 자기자금 투입비율 등을 주요 심사항목으로 사업성을 평가한다.

수요자중심형 보증은 건설 또는 리모델링 공사 완료 후에는 담보부 융자로 전환된다. 사업자는 공사기간 중에는 보증을 이용하여 공사비를 조달하고, 공사완료 후에는 건물 등의 가액만큼 즉시 담보부 융자로 전환해 보증료 부담을 덜 수 있다.

HUG는 지난 9월부터 도시재생지역 내 사업자에 대하여 건설, 매입, 리모델링 자금 융자를 지원을 해왔다.

김선덕 HUG 사장은 “이번 보증지원을 통해 기금대출 문턱을 낮춰 사회적 경제영역에 안정적으로 자금이 공급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중앙정부, 지역사회와 유기적으로 협력하여 지역주민이 주도하는 다양한 사업모델을 발굴·지원해 사회적 경제와 지역 커뮤니티 활성화에 힘을 보태겠다”고 밝혔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단독 AI로 금융사고 선제 차단… 금감원, 감독 방식 재설계 [금융감독 상시체제]
  • 출근길 블랙아이스 비상…추돌사고·안전재난문자 잇따라
  • 오천피 기대 커져도 ‘저평가 기업’ 비중은 여전
  • 4인 가구 시대 저물고...경제 표준 된 ‘솔로 이코노미’[나혼산 1000만 시대]
  • 바이오 이어 의료AI도 옥석 가리기?…이제는 숫자가 말한다
  • 두 번의 한중 정상회담이 남긴 과제⋯"실질적 협력 강화해야" [리셋 차이나]
  • 개포우성4차 시공사 선정 다시 시동⋯롯데·포스코 2파전 속 삼성 변수
  • 국가대표 AI 첫 심판대…수능 수학점수 70점대로 쑥
  • 오늘의 상승종목

  • 01.12 09:39 실시간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33,690,000
    • +0.12%
    • 이더리움
    • 4,575,000
    • +0.37%
    • 비트코인 캐시
    • 957,000
    • +0.58%
    • 리플
    • 3,012
    • -2.18%
    • 솔라나
    • 206,300
    • +2.74%
    • 에이다
    • 570
    • -0.52%
    • 트론
    • 440
    • -1.35%
    • 스텔라루멘
    • 328
    • -1.8%
    • 비트코인에스브이
    • 28,200
    • -1.12%
    • 체인링크
    • 19,350
    • -0.15%
    • 샌드박스
    • 171
    • -2.84%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