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아인, “애도는 우리의 몫” 추모 허세 논란…네티즌에 “미움대신 사랑으로”

입력 2017-10-30 23:04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출처=유아인SNS)
(출처=유아인SNS)

배우 유아인이 추모글 허세 논란에 일침을 가했다.

유아인은 3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애도는 우리의 몫; 부디 RIP”라는 글과 함께 벤자민 클레멘타인의 ‘condolence’(애도)라는 곡의 앨범 재킷 사진을 게재했다. 이는 이날 오후 안타깝게 사망 소식을 전한 故 김주혁을 추모한 것.

하지만 해당 글이 게재 된 후 네티즌은 “추모글이 너무 성의 없다”, “이런 글에도 허세가 있다”라며 부정적인 반응을 보이는가 하면 “각자의 방식으로 추모하는 거다”, “별 것 가지고 다 트집이다”라고 반박하기도 했다.

이에 유아인은 “Hate Me, I love you”라는 글과 함께 두 장의 사진을 게재해 자신의 입장을 전했다. 해당 사진 중에는 자신의 추모글에 대해 “애도하는 방식이야 다르지만 눈뜨고 봐줄 수가 없다”, “명복을 빕니다, 그 한 줄이 그렇게 어려운가. 사람이 정이 없다” 등의 비난이 담겨있다.

하지만 유아인은 글을 통해 “소셜 네트워크. 흩어진 모든 우리를 연결하고 하나일 수 있게 하는 시스템. 제대로 사용하자”라며 “미움 대신 사랑으로. 의심 대신 믿음으로. 거짓 대신 진실로. 서로를 느끼자. 서로를 이해하고 서로를 인정하고 서로를 받아들이며 우리 모두가 서로를 사랑할 수 있도록. 당신이 지금 댓글 다는 이 세상”이라는 글을 덧붙여 그럼에도 사랑하고 싶다는 메시지를 전했다.

한편 이날 김주혁은 오후 4시 30분경 서울 삼성동의 한 아파트 앞 도로에서 차량이 전복되는 사를 당했고 병원으로 이송됐지만 안타깝게 숨졌다. 고인의 빈소는 건국대학교 병원에 마련될 예정이다.

유아인과 김주혁은 영화 ‘좋아해줘’에서 호흡을 맞춘 바 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SK하이닉스 직원의 '1억 기부'가 놀라운 이유 [이슈크래커]
  • 35세는 왜 청년미래적금에서 빠졌나
  • 'NCT 출신' 루카스, SM과 전속계약 만료⋯"앞으로의 도전 응원"
  • 쿠팡, 美 정치권 개입설 반박⋯“한국 압박 로비 아냐”
  • 교통·생활 ‘두 마리 토끼’⋯청약·가격 다 잡은 더블 단지
  • 트럼프 메시지 폭격에 참모진 분열⋯美ㆍ이란 협상 난항
  • 전자담배도 담배 됐다⋯한국도 '평생 금연 세대' 가능할까
  • 미래에셋그룹, 스페이스X로 ‘4대 금융’ 신한 시총 넘봐⋯합산 46조원
  • 오늘의 상승종목

  • 04.24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15,493,000
    • +0%
    • 이더리움
    • 3,448,000
    • -0.2%
    • 비트코인 캐시
    • 675,000
    • -0.59%
    • 리플
    • 2,120
    • -1.03%
    • 솔라나
    • 128,100
    • -0.62%
    • 에이다
    • 373
    • -0.53%
    • 트론
    • 483
    • +0.42%
    • 스텔라루멘
    • 254
    • -1.93%
    • 비트코인에스브이
    • 23,520
    • -0.3%
    • 체인링크
    • 13,910
    • -0.71%
    • 샌드박스
    • 120
    • +0.84%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