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 헌법전문가들 한자리에… '헌재연합 재판관회의' 첫 개최

입력 2017-10-25 08:30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아시아 헌법전문가들이 헌법재판 관련 현안을 논의하기 위해 30일 서울에 모인다.

헌법재판소는 30일부터 다음달 2일까지 서울 종로구 글로벌센터에서 아시아헌법재판소연합(AACC) 1차 재판관 회의를 개최한다고 25일 밝혔다.

참가자들은 '아시아 지역의 입헌주의 : 과거, 현재 그리고 미래'를 주제로 토론한다. 연합 회원국 간 헌법재판제도 차이점을 논의하고, 대화와 협력의 필요성에 대한 전문가 의견을 듣는다.

이번 회의에는 AACC 회원기관 중 러시아, 터키, 몽골, 인도네시아 등 13개국 재판소장·대법원장 등 전문가 40여명이 참석할 예정이다. 헌재에서는 김이수 소장 권한대행, 이진성 재판관, 강일원 재판관, 서기석 재판관, 김용헌 사무처장 등이 참석한다.

AACC는 헌법재판기관간 정보 교류 확대 및 우호협력 증진 목적으로 2010년 7월 창설된 아시아 지역 헌법재판기관 지역협의체다. 현재 16개국이 가입해 활동하고 있으며, 올해 1월 서울 연구사무국(AACC SRD)을 개국했다. 국제기구 상설사무국을 유치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헌재 관계자는 "이번 회의를 통해 아시아 지역의 입헌주의가 직면한 도전과 기회를 깊이 있게 살펴봄으로써 AACC SRD 연구사업의 가이드라인을 제공하고, 동 회의는 향후 국제적으로 권위 있는 아시아 헌법재판기관 최고위급 인사 간의 정례 토론의 장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비겨도 32강…한국, 남아공전서 토너먼트행 확정 노린다 [북중미 월드컵]
  • 외국인, 나흘간 11.7조 던졌다...한온시스템ㆍ삼전ㆍ하닉 등 자동차·반도체 집중 매도
  • 뉴욕증시, 반도체주 매도·유가 급락 속 혼조...나스닥 0.43%↓ [종합]
  • "더 비싸게 산다는 사람 줄섰다"…동탄 아파트 상승거래 비중 쑥
  • 생산은 충분한데 약이 없다…‘깜깜이 유통’에 의약품 유통 추적 필요성 커진다
  • 두려운 밦값에 ‘집밥족’ 몰렸다...고물가에 ‘창고형 할인점’ 전성시대
  • 오픈AI, 자체 AI 칩 ‘할라페뇨’ 공개...“엔비디아 블랙웰과 대등” [마켓핫]
  • "효과 보여줘야 산다"…녹색채권 다음 과제는 'MRV' [녹색채권의 빈틈]
  • 오늘의 상승종목

  • 06.25 14:55 실시간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93,244,000
    • -1.7%
    • 이더리움
    • 2,492,000
    • -1.23%
    • 비트코인 캐시
    • 293,800
    • -0.03%
    • 리플
    • 1,643
    • -1.44%
    • 솔라나
    • 104,600
    • -0.66%
    • 에이다
    • 228
    • -0.87%
    • 트론
    • 501
    • +1.01%
    • 스텔라루멘
    • 285
    • -2.06%
    • 비트코인에스브이
    • 16,830
    • -1.06%
    • 체인링크
    • 11,390
    • -1.13%
    • 샌드박스
    • 75.92
    • -3.58%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