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차 美판매법인, '도요타 출신 임원' 영입 검토

입력 2017-10-23 20:25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현대자동차 미국 판매법인이 도요타에서 35년간 근무한 임원 영입 작업에 나섰다.

23일 미국자동차 전문지 오토모티브뉴스에 따르면 현대차는 브라이언 스미스 전 도요타 부사장을 미국 판매법인(HMA) 최고운영책임자(COO) 겸 부사장으로 내정했다.

스미스 전 부사장은 1992년 도요타 미국법인에 입사해 지난달 퇴임했다. 35년간 근무하면서 렉서스 마케팅 담당 부사장, 도요타 소매전략담당 부사장 등을 지냈다.

스미스 전 부사장이 영입되면 HMA COO 자리는 10년 만에 채워진다. 지난달 HMA 최고경영자(CEO)로 이경수 사장을 선임한 데 이어 미국 시장을 이끄는 '투톱' 체제를 갖출 것이라는 게 업계의 시각이다. 현대차는 1985년 HMA 설립 이후 본사 출신 CEO와 외부 영입 인사 COO가 협업하는 체제로 유지하다가 2007년부터 CEO 1인 체제로 운영해왔다.

현대차는 최근 미국 시장에서 고전을 면치 못하고 있다. 대규모 리콜 등을 이유로 올해 들어 9월까지 누적 판매량이 전년 동기 대비 12.9% 감소한 것으로 전해졌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중기부, '모두의 창업' 개인정보 유출 사과...1차관 정례 점검회의 신설
  • 삼성SDI, 6.32% 급등 마감⋯증권가가 ‘톱픽’으로 꼽은 이유는 [찐코노미]
  • 거래소, 프리마켓 시행 내년 말로 연기···애프터마켓은 기존안대로 9월 시행
  • '골드 러시' 식었다…골드뱅킹, 6개월 만에 1조원대로
  • 스페이스X, 200억 달러 회사채 발행⋯IPO 이어 대규모 자금 조달 [종합]
  • 한국, 멕시코에 0-1 패배⋯조별리그 2차전 무승 못 깼다 [북중미 월드컵]
  • "강북마저 만만치 않네"⋯전세난에 등 떠밀린 실수요자 '한숨'
  • "월 50만원 넣었더니 2200만원?"…청년미래적금 흥행 예고
  • 오늘의 상승종목

  • 06.19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96,034,000
    • +0.42%
    • 이더리움
    • 2,600,000
    • +0.89%
    • 비트코인 캐시
    • 299,900
    • +0.07%
    • 리플
    • 1,729
    • +0.23%
    • 솔라나
    • 107,900
    • +2.96%
    • 에이다
    • 245
    • -0.41%
    • 트론
    • 494
    • +2.07%
    • 스텔라루멘
    • 324
    • -3.86%
    • 비트코인에스브이
    • 17,810
    • +1.42%
    • 체인링크
    • 11,920
    • -0.67%
    • 샌드박스
    • 88.79
    • +14.55%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