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 원풍물산, 美 오피오이드 남용 국가 비상사태...치료제 임상3상↑

입력 2017-10-19 10:31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미국이 마약성 진통제 오피오이드 중독에 대해 비상사태를 선포한 가운데 원풍물산 계열사가 치료제를 개발하고 있다는 소식에 강세를 보이고 있다.

19일 오전 10시 30분 현재 원풍물산은 전날 보다 3.13% 오른 3300원에 거래되고 있다.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16일(현지시간) 마약성 진통제인 '오피오이드' 중독에 대해 다음 주 쯤 공식적으로 국가 비상사태를 선포할 것이라고 밝혔다.

공중보건 비상사태가 선포되면 오피오이드 과용 방지가 정부의 최우선 과제로 부각, 행정부가 직접 조처를 취할 수 있게 되며 재정 또한 대폭 확충된다.

오피오이드는 아편과 비슷한 효과를 내는 마약성 합성 진통·마취제다. 미국에서는 이 약물이 포함된 진통제 남용에 따른 사망자 수가 갈수록 늘어나고 있어 오피오이드 중독이 심각한 사회 문제로 대두되고 있다.

한편 렐마다는 경구용 오피오이드 중독 치료제 임상 3상을 진행중에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잇따. 원풍물산은 렐마다 지분 6%를 보유하고 있다.

장중 매매동향은 잠정치이므로 실제 매매동향과 차이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이로 인해 일어나는 모든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즐거우세요?” 밈으로 번진 방시혁-민희진 내분…‘하이브 사이비’ 멱살 잡힌 BTS [해시태그]
  • 단독 부산‧광주‧대구 ‘휘청’…지역 뿌리산업 덮친 ‘회생‧파산 도미노’
  • '겨드랑이 주먹밥' 등장한 일본…10배나 비싸게 팔리는中
  • 홍콩은 거래 시작인데…美 이더리움 현물 ETF는 5월 승인 ‘먹구름’
  • HLB, 간암 신약 美FDA 허가 초읽기…‘승인 확신’ 이유는?
  • ‘휴진’ 선언한 서울대병원…우려한 진료 차질 없어 [가보니]
  • “주담대 선택할 땐 금리가 가장 중요…고정금리 선호도 올라”
  • 산은이 '멱살' 잡고 가는 태영건설 워크아웃 'D-데이'
  • 오늘의 상승종목

  • 04.30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82,017,000
    • -4.75%
    • 이더리움
    • 4,209,000
    • -1.2%
    • 비트코인 캐시
    • 595,500
    • -3.95%
    • 리플
    • 735
    • +2.23%
    • 솔라나
    • 188,100
    • +4.79%
    • 에이다
    • 638
    • +0.95%
    • 이오스
    • 1,098
    • +1.1%
    • 트론
    • 172
    • +0.58%
    • 스텔라루멘
    • 156
    • +1.3%
    • 비트코인에스브이
    • 83,350
    • -3.75%
    • 체인링크
    • 18,780
    • +0.11%
    • 샌드박스
    • 600
    • +1.18%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