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 수입차' 도전하는 BMW 520d

입력 2017-10-16 10: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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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BMW그룹코리아)
(사진제공=BMW그룹코리아)

BMW의 대표 차종 520d가 수입 승용차 등록대수 2개월 연속 1위에 올랐다.

BMW 520d는 9월까지 누적 등록대수 5630대를 기록하며 5987대를 기록 중인 메르세데스-벤츠 E 220 d와 5802대를 기록하고 있는 렉서스 ES300h의 뒤를 바짝 쫓고 있다.

한국수입자동차협회(KAIDA)에 따르면 9월 BMW 520d는 총 1382대 등록됐다. 사륜 구동 모델인 BMW 520d xdrive가 등록대수 886대로 2위를 차지했다.

BMW 520d의 강세는 8월부터 시작됐다. BMW 520d는 7월 519대, 6월 637대, 5월 472대의 등록대수를 기록하며 5위 수준에 머물러 있었다. 그러나 8월 921대로 반등해 등록대수 1위를 차지했고, 9월 등록대수서도 2위인 BMW 520d xdrive보다 약 500대 앞서 1위 수성에 성공했다.

BMW의 마케팅 전략이 520d의 반등을 이끈 것으로 분석된다. BMW는 9월 한 달 동안 뉴 5시리즈 구매고객을 대상으로 '1% 이자율 서비스'를 제공했다. 차량 구입 시 이자 부담이 줄어든 고객들의 수요가 늘어났고, 이는 520d 시리즈의 판매 급증으로 이어진 것으로 관측된다.

김필수 대림대학교 자동차학과 교수는 “신차 출시가 아닌 경우 판매량 급증의 가장 큰 원인은 대개 마케팅 전략의 성공이라고 볼 수 있다”며 “고급 수입차의 경우 차에서 내릴 때 느끼는 기분, 이른바 하차감 등 감성의 측면도 크게 작용하는데, 이 부분에서 BMW 520d가 소비자에게 어필한 것으로 볼 수 있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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