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태경 “민주당, ‘헨리 조지 신봉자’ 추미애 제명하라”

입력 2017-10-10 12:34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바른정당 하태경 최고위원은 10일 더불어민주당을 향해 추미애 대표 제명을 요구하고 나섰다.

하 최고위원은 이날 국회에서 열린 국정감사대책회의에서 “추미애 대표는 엊그제 부동산 문제에 있어 본인인 헨리 조지 신봉자임을 밝히고, 토지는 중국처럼 국가가 소유해야 한다는 충격적 발언을 했다”면서 이같이 요구했다.

그는 “애초부터 토지가 국가의 것이었으면 몰라도 지금 대한 토지는 사적소유로 돼 있다”며 “사적소유인 토지를 국가소유로 전환하기 위해선 무상몰수 아니면 토지 이득상승분 밖에 없다”고 했다.

이어 “헨리는 토지 이득 분을 세금으로 걷자고 주장한 사람”이라며 “이처럼 토지의 사적소유 자체를 부정하는 이런 생각을 가진 사람이 민주당 대표로 있다”고 지적했다.

그러면서 “추 대표의 생각이 과연 민주당의 정당정책, 이념과 부합하는지 묻고 싶다. 부합할 리가 없다”며 “이렇게 위험한 사상을 가진 사람이 개인 의원으로는 존재할 수 있지만 민주당 대표로, 소속의원으로 있는 것도 부적합하다”고 비난했다.

하 최고위원은 민주당을 향해 “추미애 대표 같은 사상을 가진 사람까지도 포용하겠다는 건지 분명히 밝혀야 한다”고 거듭 압박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역대급 불장’인데 내 주식은 왜…코스피 10종목 중 7개는 안 올랐다[7000피의 역설]
  • “돈 더 줄게, 물량 먼저 달라”…더 강해진 삼성·SK 메모리 LTA [AI 공급망 재편]
  • 오늘은 어버이날…공휴일 지정 여부는?
  • ‘의료 현장 출신’ 바이오텍, 인수합병에 해외 진출까지
  • 들썩이는 국제 금값…국내 금시세는?
  • "가임력 보존 국가 책임져야" vs "출산 연계효과 파악 먼저" [붙잡은 미래, 냉동난자 下]
  • 영화 6000원 할인권 225만장 풀린다…13일부터 1인 2매 제공
  • ‘더 오래 살 건데, 나를 위한 소비 안 아끼죠’⋯유통가 큰손 된 ‘영올드’ 파워
  • 오늘의 상승종목

  • 05.07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17,914,000
    • -1.22%
    • 이더리움
    • 3,376,000
    • -2.09%
    • 비트코인 캐시
    • 665,000
    • -2.49%
    • 리플
    • 2,043
    • -2.2%
    • 솔라나
    • 130,200
    • -0.38%
    • 에이다
    • 387
    • -1.28%
    • 트론
    • 515
    • +1.18%
    • 스텔라루멘
    • 233
    • -2.1%
    • 비트코인에스브이
    • 23,540
    • -2.08%
    • 체인링크
    • 14,500
    • -1.16%
    • 샌드박스
    • 114
    • +0%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