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올림' 입간판·현수막 파손…'이재용 구속중단' 시위자 벌금형

입력 2017-10-07 10:36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의 구속중단을 촉구하는 기자회견 참가자들이 삼성 반도체 백혈병 피해자 시민단체인 '반도체 노동자의 건강과 인권 지킴이'(반올림)의 집회용품을 망가뜨린 혐의로 벌금형을 선고받았다.

서울중앙지법 형사24단독 김병주 판사는 재물손괴와 폭행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기자회견 참가자 A(58)씨에게 벌금 100만원을 선고했다고 7일 밝혔다.

A씨와 함께 재물손괴 혐의로 기소된 B(58)씨는 벌금 70만 원, C(76)씨는 벌금 50만 원을 각각 선고받았다.

A씨는 올해 1월 서울 서초구에 있는 삼성 사옥 앞에서 이 부회장의 구속중단을 촉구하는 기자회견에 참석하던 중 다른 시민단체가 회견장 부근에 세워 둔 입간판을 찢은 혐의로 재판에 넘겨졌다.

삼성 반도체 백혈병 피해자 시민단체인 '반도체 노동자의 건강과 인권 지킴이'(반올림) 측에서 제작한 이 입간판에는 '삼성은 대화에 나서라' 등의 내용이 적혀있었다. A씨는 마음에 들지 않는다며 이를 망가뜨린 것으로 조사됐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단독 삼성 용인 팹 '토지 보상 진행률 75%'…연내 보상 절차 마무리 전망 [K-반도체 투트랙]
  • '다이아 출신' 기희현, 화끈한 열애 공개⋯모델 이상윤과 오사카 커플 여행
  • KBO 올스타전 베스트12 희비 엇갈렸다⋯양의지 1위, 롯데·키움 0명 [종합]
  • '영끌'은 외곽에 몰렸다…금천구, 대출 의존도 서울 최고 [데이터클립]
  • ‘깜깜이 사후정산’ 손본다…정유업계 공급가 체계 개편 확산 조짐
  • '70세이상 버스 무임승차' 조례, 서울시의회 통과…年 1100억 재원 확보는 '과제'
  • “중국 놓친 실수 반복 안 한다”…글로벌 빅파마가 주목한 K바이오 [바이오USA]
  • 중기업계 “2027년 최저임금 동결해야…中企·소상공인 생존 한계” [종합]
  • 오늘의 상승종목

  • 06.24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92,850,000
    • -1.76%
    • 이더리움
    • 2,460,000
    • -2.3%
    • 비트코인 캐시
    • 287,600
    • -1.78%
    • 리플
    • 1,635
    • -2.04%
    • 솔라나
    • 103,300
    • -1.24%
    • 에이다
    • 222
    • -2.63%
    • 트론
    • 497
    • -0.2%
    • 스텔라루멘
    • 285
    • -3.39%
    • 비트코인에스브이
    • 16,680
    • -2.4%
    • 체인링크
    • 11,300
    • -1.65%
    • 샌드박스
    • 76.23
    • -4.25%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