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미홍, 김정숙 여사에 "국민 원성 사는 전형적인 갑질에 졸부 복부인 행태" 공개 저격

입력 2017-10-05 14:46 수정 2017-10-05 15: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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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정미홍 더코칭그룹 대표 페이스북)
(출처=정미홍 더코칭그룹 대표 페이스북)

정미홍 더코칭그룹 대표가 문재인 대통령의 부인 김정숙 여사를 공개 저격한 글이 뒤늦게 화제다.

정미홍 대표는 1일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김정숙 여사를 향해 "국민 원성을 사는 전형적인 갑질에 졸부 복부인 행태를 하고 있다"며 비난을 쏟아냈다.

정미홍 대표는 "김정숙 여사가 대통령 전용기에 반입 금지된 나무, 음식물 을 실어 날라 국가 망신을 시키고 있다"며 "권력을 쥐면 법은 안 지켜도 되는 줄 아냐"고 비판했다.

또 정미홍 대표는 문재인 대통령 아들 문준용 씨의 '불법 취업 논란'을 언급하기도 했다.

이어 정미홍 대표는 김정숙 여사의 의상 비용에 대해서도 날선 비난을 가했다. 그는 "취임 넉 달도 안돼 옷 값만 수억을 쓰는 사치로 국민 원성을 사는 전형적인 갑질에 졸부 복부인 행태를 한다. 옷을 못 해 입어 한 맺힌 듯한 저렴한 심성을 보여준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지금 경제가 어렵고 대통령 때문에 중소 자영업자들이 죽어나가고 있으니 제발 자제 좀 하라. 국민 세금으로 비싼 옷 해 입지 말고 사치 부릴 시간에 영어 공부나 좀 하고 운동해서 살이나 좀 빼시라"며 인신공격성 발언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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