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우엠스, 車 품질 인증 ISO/TS 16949 취득…글로벌 전장 부품 공급 가능

입력 2017-09-28 09:19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스마트 케이싱 및 생체인식 모듈 전문 회사 삼우엠스가 국제 자동차 품질 인증인 ISO/TS 16949를 취득했다고 28일 밝혔다. ISO/TS 16949는 유럽과 미국의 자동차 관련 품질 표준을 통합한 품질 경영 시스템이다.

회사 측은 “세계 최고 스마트폰 제조사에 모바일 케이스를 공급하고, 첨단 반도체 패키징 사업을 영위하면서 확립한 양산시스템과 품질보증체계를 바탕으로 국제 자동차 부품 품질 기준까지 만족시켰다”며 “일관된 글로벌 품질 규격을 갖춤으로써 나라별로 별도의 전장 관련 품질 인증을 위한 시간 및 비용을 최소화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ISO/TS 16949는 품질경영시스템 규격인 ISO 9001을 기본으로 IATF(국제자동차산업표준기구)가 작성한 자동차 관련 품질 표준이다. 설계, 개발, 생산, 설치·서비스 등 각 분야에서 엄격한 품질시스템 요구사항을 충족해야만 이 인증을 받을 수 있다. IATF에는 미국의 빅3(다임러 크라이슬러, GM, 포드)와 유럽 및 일본의 자동차(푸조·시트로앵, 르노, 폭스바겐, 피아트, BMW, 미쓰비시 등)들이 참여하고 있다.

삼우엠스는 주력사업인 스마트폰 사출 분야 외에 실적 개선 및 매출원 다양화를 위해 최근 일본 요시다와 고급 화장품 케이스를 생산하고, 미국 VYSK의 모바일 특수보안 케이스를 공급하는 등 신규사업을 적극 추진하고 있다. 초정밀 사출 기술과 대형 및 소형 제품에 모두 대응 가능한 사출설비, 중국 천진의 대규모 생산공장 등 우수한 인프라를 갖추고 있어 추가적인 사업확장 가능성은 충분하다는 것이 회사 측의 설명이다.

삼우엠스 관계자는 “이번 ISO/TS 16949 인증을 통해 전기차 배터리 등 자동차용 플라스틱 사출제품을 글로벌 완성 자동차 업체로 공급할 수 있는 자격을 확보한 셈”이라며 “전장 부품 관련 사업 진행 시 고객사 협력업체 평가에 안정적으로 대응하고 품질 안정성에 대한 신뢰를 높일 수 있도록 꾸준히 준비할 것”이라고 말했다.


대표이사
김보형
이사구성
이사 8명 / 사외이사 3명
최근공시
[2026.03.16] 주주총회소집결의
[2026.03.16] 의결권대리행사권유참고서류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미국 연준, 2회 연속 금리 동결...“중동 상황 불확실”
  • 유입된 청년도 재유출…제2도시 부산도 쓰러진다 [청년 대이동]
  • ‘S공포’ 견뎌낸 반도체…‘20만 전자‧100만 닉스’ 회복 후 추진력 얻나
  • 뉴욕증시, 금리동결에 유가 급등까지 겹치며 하락 마감…나스닥 1.46%↓
  • AI 혁신의 역설…SW 기업, 사모대출 최대 리스크 부상 [그림자대출의 역습 中-①]
  • 분류기준 선명해졌다…한국 2단계 입법도 ‘자산 구분’ 힘 [증권 규제 벗은 가상자산 ①]
  • 단독 투자+교육+인프라 결합⋯지역 살리기 판이 바뀐다 [지방시대, 기업 선투자의 힘]
  • ‘K패션 대표 캐주얼’ 에잇세컨즈, 삼성패션 역량에 ‘Z세대 감도’ 더하기[불황 깨는 SPA 성공 방정식④]
  • 오늘의 상승종목

  • 03.19 10:17 실시간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05,509,000
    • -3.33%
    • 이더리움
    • 3,258,000
    • -5.13%
    • 비트코인 캐시
    • 675,500
    • -2.95%
    • 리플
    • 2,168
    • -3.43%
    • 솔라나
    • 133,900
    • -4.15%
    • 에이다
    • 406
    • -4.92%
    • 트론
    • 451
    • -1.1%
    • 스텔라루멘
    • 250
    • -2.72%
    • 비트코인에스브이
    • 22,100
    • -3.66%
    • 체인링크
    • 13,660
    • -5.99%
    • 샌드박스
    • 124
    • -4.62%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