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성욱 SK하이닉스 부회장 “도시바 인수전 최선 다하고 있다”

입력 2017-09-18 10: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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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성욱 SK하이닉스 부회장(왼쪽)과 권오현 삼성전자 부회장이 18일 오전 서울 여의도 켄싱턴호텔에서 열린 '산업부·반도체, 디스플레이업계 간담회'에서 백운규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의 모두발언을 듣고 있다. (고이란 기자 photoeran@)
▲박성욱 SK하이닉스 부회장(왼쪽)과 권오현 삼성전자 부회장이 18일 오전 서울 여의도 켄싱턴호텔에서 열린 '산업부·반도체, 디스플레이업계 간담회'에서 백운규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의 모두발언을 듣고 있다. (고이란 기자 photoeran@)

박성욱 SK하이닉스 부회장이 도시바 메모리사업부 인수전 진행상황에 대해 “여전히 (협의를) 진행 중이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박 부회장은 18일 서울 여의도 켄싱턴호텔에서 열린 백운규 산업통상자원부 장관과의 감담회 직후 기자들에게 20일 본계약을 체결할 것으로 알려진 도시바 인수전 협상에 대해 “아직 진행 중이라서 (뭐라고 얘기하기 어렵다)”라면서도 “최선을 다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도시바는 13일 SK하이닉스가 포함된 한미일 연합을 MOU(양해각서) 체결 대상자로 결정했다. 외신에 따르면 도시바는 20일 본계약을 체결하기로 결정하고 이사회 소집 등의 절차를 밟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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