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인워치] ‘중국 거래소 폐쇄’ 소문 일축에 가격 회복…비트코인 0.56%↑·이더리움 0.73%↑

입력 2017-09-11 10: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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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요 가상통화 가격이 상승하고 있다.

비트코인과 이더리움 등 주요 가상통화 시세를 종합 집계하고 있는 ‘세계코인지수(World Coin Index)’에 따르면 한국시간으로 11일 오전 10시 20분 현재 일일 거래량 기준 1위인 비트코인 가격은 전일 대비 0.56% 상승한 4265.39달러에 거래되고 있다. 비트코인은 유로화에 대해서는 0.31% 오른 3586.95유로를, 영국 파운드화 대비로는 0.19% 높은 3234.59파운드를 각각 기록하고 있다. 중국 위안화에 대해서는 2만4100.85위안으로, 2.73% 급등하고 있다.

2위 라이트코인은 1.24% 상승한 67.64달러에 거래되고 있다. 3위 이더리움은 0.73% 오른 299.91달러를, 4위 비트코인캐시는 0.63% 하락한 565.32달러를 각각 나타내고 있다. 5위 리플은 0.22달러로, 0.38% 오르고 있다.

지난 주말 비트코인 가격은 중국 정부가 자국의 가상통화 거래소 폐쇄를 지시했다는 소식에 급락했다. 그러나 BTC차이나와 OK코인 등 중국 거래소들이 일제히 정부로부터 공식통보를 받지 못했다고 밝히면서 투자자들의 불안이 완화했다. 코인텔레그래프도 중국 정부의 공식 발표가 없다는 점을 상기시키면서 폐쇄는 소문에 불과하다고 일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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