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CI, 글로벌 태양광 수요 호조… 목표가↑ - 신한금융투자

입력 2017-08-31 08: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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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금융투자는 31일 OCI에 대해 글로벌 태양광 수요가 예상보다 더욱 좋다고 판단한다며, 투자의견 ‘매수’를 유지하고 목표주가를 11만5000원으로 상향 조정했다.

이응주 신한금융투자 연구원은 “3분기 영업이익은 423억 원으로 기존 추정치 248억 원을 상회할 전망”이라며 “3대 사업부 모두 예상보다 좋다”라고 내다봤다.

폴리실리콘은 하절기 전기요금 상승으로 한국 공장 실적 악화가 말련 공장의 출하량 증가에 의해 상쇄된다. 석유·석탄화학은 유가의 빠른 반등에 힘입어 주력 제품 판가가 상승하고 있다. 에너지 솔루션 부문 적자 폭도 대폭 감소할 것으로 예상된다.

이 연구원은 “2017~2019년 글로벌 태양광 수요 전망치를 기존 대비 6.2~10.5% 상향한다”면서 “중국이 2020년까지 100GW를 설치할 예정이었으나 올 상반기 목표치에 도달, 2020년까지 86.5GW의 추가 설치하겠다고 발표했기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그는 이어 “태양광 수요 호조에 따른 폴리실리콘 가격 상승과 말련 공장 인수로 폴리실리콘 원가 하락, 사업 포트폴리오 조정으로 인한 재무구조 안정 등이 투자 포인트”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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