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칠성음료, 분할합병안 승인… 참석주식 88.6% 찬성

입력 2017-08-29 12:03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롯데칠성음료는 29일 서울 잠실에 위치한 롯데호텔 사파이어 블루에서 임시주주총회를 개최하고 분할합병계획서 승인의 건을 의결했다.

롯데칠성 임시주총에는 전체 지분 중 주주 68.8%가 참석해 출석주식 총수 대비 88.6%가 찬성해 분할 및 분할합병안을 통과시켰다. 합병안 통과로 롯데칠성은 투자부문과 사업부문으로 인적분할한다.

앞으로 10월 1일 롯데제과, 롯데쇼핑, 롯데칠성 등의 투자부문을 합병한 롯데지주가 공식 출범한다. 분할기일은 내달 1일이며, 2일이 분할보고총회일 또는 창립총회일이 된다.

이날 임시주주총회에는 이영구 롯데칠성음료 대표이사, 이종훈 롯데주류 대표이사, 이재혁 식품BU장(부회장) 등이 참석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쯔양·닥터프렌즈·닥터딩요와 함께하는 국내 최초 계란 축제 '에그테크코리아 2025' 개최
  • 세계는 기업 감세 혈안…한국만 거꾸로 [역주행 코리아]
  • “길게 맡기면 손해”…장단기 정기예금, 금리 역전 고착화
  • [AI 코인패밀리 만평] 묻고 '세 배'로 가!
  • 뻥 뚫린 내부통제, ‘정보유출 포비아’ 키웠다 [무너지는 보안 방파제]
  • 50만원 호텔 케이크 vs 6만원대 패딩...상권도 양극화 뚜렷[두 얼굴의 연말 물가]
  • 지방선거 이기는 힘은 결국 ‘민생’ [권력의 계절③]
  • 삼성전자, 사업 ‘옥석 고르기’ 본격화… M&A도 시동거나
  • 오늘의 상승종목

  • 12.05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34,502,000
    • +0.79%
    • 이더리움
    • 4,552,000
    • +0.18%
    • 비트코인 캐시
    • 889,500
    • +1.6%
    • 리플
    • 3,045
    • +0.23%
    • 솔라나
    • 196,400
    • -0.51%
    • 에이다
    • 623
    • +0.81%
    • 트론
    • 429
    • -0.46%
    • 스텔라루멘
    • 353
    • -1.4%
    • 비트코인에스브이
    • 30,080
    • -0.63%
    • 체인링크
    • 20,290
    • -2.45%
    • 샌드박스
    • 207
    • -3.27%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