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페이, 국내 8개 전 카드사 지원한다

입력 2017-08-29 10: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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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LG전자)
(사진제공=LG전자)
LG전자는 30일부터 현대, NH농협, 하나, 삼성 등 4개사 신용카드를 LG 페이에서 사용할 수 있도록 소프트웨어 업데이트를 진행한다고 29일 밝혔다. LG페이 사용자는 국내 8개 모든 신용카드사의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게 됐다.

LG전자는 소비자 혜택 정보나 사용 방법 등을 보다 쉽게 알려주도록 LG 페이 앱 화면을 리모델링 하는 등 세심한 부분까지 개선했다.

LG전자는 서비스 확대에 맞춰 풍성한 혜택도 제공한다. 다음 달 5일부터 10월 15일까지 GS25 편의점에서 LG 페이로 LG전자 상품을 결제하는 고객에게 구매 금액의 10%를 캐시백으로 돌려준다.

다음 달 1일부터 10월 31일까지 2달간 LG 페이로 NH농협 카드를 사용한 고객들 중 추첨을 통해 총 1,335명에게 LG 코드제로 A9, 퓨리케어 공기청정기 LG 톤플러스 등 경품이나 농협 채움 포인트를 최대 3만 점까지 제공한다.

LG전자 한국모바일그룹장 이상규 전무는 “고객 중심의 편의기능으로 차별화된 스마트폰 결제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업그레이드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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