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공회-NPO공동회의, 회계투명성 강화 업무협약 체결

입력 2017-08-28 09: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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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공인회계사회 최중경 회장(왼쪽)과 한국NPO공동회의 이일하 이사장이 업무 협약을 체결하고 있다.(한국공인회계사회)
▲한국공인회계사회 최중경 회장(왼쪽)과 한국NPO공동회의 이일하 이사장이 업무 협약을 체결하고 있다.(한국공인회계사회)
한국공인회계사회는 이달 25일 한국NPO공동회의와 ‘비영리 공익법인 회계투명성 및 책무성 강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협약식에는 한국공인회계사회 최중경 회장, 한국NPO공동회의 이일하 이사장 등 양 기관 임원들이 참석했다. 이들은 비영리 공익단체의 회계투명성 강화 및 우리사회의 비영리 공익법인 신뢰성 구축을 위해 협력하기로 했다.

협약에 따라 두 기관은 △비영리 공익법인의 외부공시 관련 제기준 마련 △모금액이 10억 원 이상인 비영리 공익법인의 외부감사 활성화 △유관 법률 제·개정 공동 연구 등의 사업을 함께 추진한다.

최중경 공인회계사회 회장은 “기부문화가 발전하기 위해서는 투명한 자금운용이 전제돼야 한다”며 “두 기관의 업무협약으로 이를 위한 방어장치를 마련, 기부문화를 발전시키는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일하 한국NPO공동회의 이사장은 “8800여개에 이르는 국내 비영리 공익법인 기금 중 연 모금액 10억 원 이상되는 620여개 기금에 대한 투명성을 확보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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