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백화점그룹, 소외계층 어린이 복지에 5억5000만 원 기부

입력 2017-08-25 10:33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서울 사회복지공동모금회와 ‘어린이 복지향상 지원’ 업무협약

▲장호진(오른쪽) 현대백화점그룹 기획조정본부 사장이 24일 사랑의열매 회관에서 윤영석 서울사회복지공동모금회장에게 소외계층 아동 희망기금 5억5000만 원을 전달하고 있다. 사진제공=현대백화점그룹
▲장호진(오른쪽) 현대백화점그룹 기획조정본부 사장이 24일 사랑의열매 회관에서 윤영석 서울사회복지공동모금회장에게 소외계층 아동 희망기금 5억5000만 원을 전달하고 있다. 사진제공=현대백화점그룹

현대백화점그룹이 소외계층 어린이 복지 향상을 위해 5억5000만 원을 기부했다.

현대백화점그룹은 24일 서울 중구 정동 사랑의열매 회관에서 서울사회복지공동모금회와 소외계층 어린이 학습 및 영양 지원 등 복지 향상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현대백화점그룹은 서울사회복지공동모금회의 소외계층 아동 학습, 영양, 환경개선 사업을 지원하기 위해 총 5억5000만 원을 전달했다.

장호진 현대백화점그룹 기획조정본부 사장은 “2006년 현대백화점사회복지재단을 설립한 이후 소외계층 아동을 대상으로 매달 생계비 지원 등 다양한 지원 활동을 하고 있다”며 “이번 희망기금을 통해 더 많은 어린이가 꿈과 희망을 품고 건강하게 자라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현대백화점그룹은 사단법인 사랑의달팽이와 협약을 맺고 5년째 저소득층 청각장애 어린이에게 인공와우(달팽이관) 수술비와 언어치료비도 지원하고 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쯔양·닥터프렌즈·닥터딩요와 함께하는 국내 최초 계란 축제 '에그테크코리아 2025' 개최
  • 단독 소비자피해 구제 대비 허술한 쿠팡, 임원배상책임보험은 가입했다
  • 붕어빵 이어 방어까지?⋯'제철 음식'에 웃을 수 없는 이유 [이슈크래커]
  • [종합] 코레일 노사협상 결렬, 철도노조 "성과급 정상화 정부 약속하라"
  • '가난한 자의 金' 이젠 옛말…사상 첫 60달러 선 뚫었다
  • ‘K- 반도체’ 다시 초격차 외쳤지만…‘52시간 근무제’ 족쇄 여전
  • 논란의 카카오톡 친구탭, 15일 업데이트...석달 만에 ‘친구목록’ 복원
  • 영화 '티켓'·'길소뜸' 남긴 원로 배우 김지미, 미국서 별세⋯향년 85세
  • 오늘의 상승종목

  • 12.10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36,740,000
    • +0.14%
    • 이더리움
    • 4,937,000
    • +3.7%
    • 비트코인 캐시
    • 840,500
    • -3%
    • 리플
    • 3,069
    • -1.79%
    • 솔라나
    • 202,600
    • -0.25%
    • 에이다
    • 688
    • -0.43%
    • 트론
    • 413
    • -0.48%
    • 스텔라루멘
    • 371
    • +0.82%
    • 비트코인에스브이
    • 30,200
    • -0.79%
    • 체인링크
    • 20,840
    • -1.23%
    • 샌드박스
    • 213
    • -0.93%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