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황_개장] 코스피 2370.09p, 외국인 순매수에 상승세 (▲3.69p, +0.16%)

입력 2017-08-24 09:04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2거래일 연속 상승세를 보였던 코스피시장이 외국인의 ‘사자’ 매수세에 오늘도 상승 출발하며 지수를 높여가고 있다.

24일 오전 9시 3분 현재 코스피지수는 3.69포인트(+0.16%) 상승한 2370.09포인트를 나타내며, 2370선을 두고 등락을 거듭하고 있다.

이 시간 현재 투자자 별 동향을 살펴보면 외국인은 매수세를 보이고 있는 반면 기관과 개인은 동반 매도 중이다.

외국인은 172억 원을 순매수 중이며 기관은 57억 원을, 개인은 146억 원을 각각 순매도하고 있다.

업종별 현황을 살펴보면 서비스업(+0.41%) 업종의 상승 출발이 눈에 띄는 가운데, 기계(+0.33%) 음식료품(+0.32%) 등의 업종이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반면에 의료정밀(-0.13%) 종이·목재(-0.04%) 등은 상대적으로 내림세다.

이외에도 섬유·의복(+0.31%) 비금속광물(+0.28%) 전기·전자(+0.28%) 등의 업종이 동반 상승 중이며, 운수장비(-0.03%) 금융업(-0.01%) 등의 업종이 동반 하락 중이다.

삼성전자가 0.17% 오른 237만8000원에 거래되는 가운데, 시가총액 상위 20개 종목 중 8개 종목이 상승 출발했다.

삼성물산이 0.74% 오른 13만5500원을 기록 중이고, LG화학(+0.68%), LG생활건강(+0.63%)이 상승 중인 반면 삼성바이오로직스(-0.89%), 신한지주(-0.57%), 현대모비스(-0.40%)는 하락 출발했다.

그밖에 하나니켈2호(+13.08%), 넷마블게임즈(+6.62%), 후성(+4.54%) 등의 종목이 상승했으며, 아티스(-7.20%), 깨끗한나라우(-4.38%), 하나니켈1호(-4.17%) 등은 하락 출발했다.

현재 상승 종목은 399개, 하락 종목은 230개이며 나머지 171개 종목은 보합세다.

한편 외환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은 1128원(-0.40%)으로 하락 출발했으며, 일본 엔화는 1035원(-0.21%), 중국 위안화는 169원(-0.33%)을 기록 중이다.

[이 기사는 이투데이에서 개발한 알고리즘 기반 로봇 기자인 e2BOT이 실시간으로 작성했습니다. 기사관련 문의 - e2bot@etoday.co.kr]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지난해 가장 잘 팔린 아이스크림은?…매출액 1위 공개 [그래픽 스토리]
  • 개인정보위, 개인정보 유출 카카오에 과징금 151억 부과
  • 강형욱, 입장 발표 없었다…PC 다 뺀 보듬컴퍼니, 폐업 수순?
  • 큰 손 美 투자 엿보니, "국민연금 엔비디아 사고 vs KIC 팔았다”[韓美 큰손 보고서]②
  • 항암제·치매약도 아닌데 시총 600兆…‘GLP-1’ 뭐길래
  • 금사과도, 무더위도, 항공기 비상착륙도…모두 '이상기후' 영향이라고? [이슈크래커]
  • "딱 기다려" 블리자드, 연내 '디아4·WoW 확장팩' 출시 앞두고 폭풍 업데이트 행보 [게임톡톡]
  • '음주 뺑소니' 김호중, 24일 영장심사…'강행' 외친 공연 계획 무너지나
  • 오늘의 상승종목

  • 05.23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94,012,000
    • -2.52%
    • 이더리움
    • 5,220,000
    • +1.26%
    • 비트코인 캐시
    • 670,000
    • -3.32%
    • 리플
    • 738
    • +0.68%
    • 솔라나
    • 236,800
    • -5.43%
    • 에이다
    • 648
    • -2.26%
    • 이오스
    • 1,138
    • -2.98%
    • 트론
    • 160
    • -4.76%
    • 스텔라루멘
    • 151
    • -1.31%
    • 비트코인에스브이
    • 88,200
    • -4.75%
    • 체인링크
    • 22,000
    • -2.57%
    • 샌드박스
    • 610
    • -2.87%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