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ioS] 엑소코바이오, 엑소좀 장비업체 '아이존 사이언스'와 파트너링

입력 2017-08-22 15:41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마케팅 및 기술협력 계약..신 장비 '큐나노골드' 국내 소개

엑소코바이오는 22일 영국 소재 글로벌 엑소좀 측정장비 개발기업인 아이존 사이언스(Izon Science)와 마케팅 및 기술협력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아이존 사이언스는 엑소좀 약물전달 바이러스 등 나노크기의 파티클 측정 분야에서 세계적으로 널리 알려진 기업으로 다양한 첨단 나노파티클 측정 장비를 개발, 판매하고 있다.

최근 출시된 큐나노골드(qNANO GOLD™)는 첨단 TRPS(Tunable Resistive Pulse Sensing) 기술 기반의 혁신적인 엑소좀 측정 장비로 각광받고 있다는 게 회사측의 설명이다.

기존 엑소좀 크기·수치 측정에 주로 사용되는 NTA(Nanoparticle Tracking Analysis) 등의 이미지 분석 방식은 빛의 산란과 입자의 움직임을 예측한 방식으로 측정 오차가 아주 클 뿐 아니라, 연구자의 숙련도에 따라 결괏값이 달라지는 경향이 있다.

반면에 아이존 사이언스의 큐나노골드는 엑소좀 등의 나노파티클이 1마이크로미터 크기의 미세구멍을 통과할 때 크기와 숫자를 측정하는 방식이므로, 빛에 의한 산란 오차가 없이 정확한 측정값을 제공할 수 있다.

큐나노골드는 이미 전 세계에 500개 이상의 첨단 연구소와 기업을 고객으로 확보한 것으로 알려져 있다. 특히 미 식품의약국(FDA) 기준을 만족하는 측정 성능을 보유해 향후 엑소좀 연구개발과 생산공정에서 표준측정 장비로 자리잡을 것이라는 분석이다.

이용원 엑소코바이오 CTO는 “지난 약 1년 간 다양한 엑소좀 관련 측정 장비를 심도있게 검토했는데 그 중에 아이존 사이언스의 큐나노골드의 성능과 신뢰도가 가장 높은 것으로 판단했다"면서 "(이번 계약은) 엑소코바이오의 엑소좀 연구개발 및 마케팅 능력을 인정받은 것으로 앞으로 엑소좀 측정 분야에서 다양한 협력을 진행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조병성 엑소코바이오 대표는 “향후 엑소좀의 GMP 생산 공정에 사용될 수 있는 유일한 장비로 판단돼 이번 파트너링을 적극적으로 추진했다"면서 "한국의 엑소좀 연구개발자에게 아이존 사이언스의 혁신적인 제품을 시현해 엑소좀 연구개발 수준을 끌어올리는데 기여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트럼프, 호르무즈 연합 둘러싸고 동맹 불만…“나토도 한국도 필요없다”
  • 사모대출發 숨은 부실 수면 위로…‘제2의 금융위기’ 도화선 되나 [그림자대출의 역습 上-①]
  • 뉴욕증시, 국제유가 급등에도 소폭 상승...나스닥 0.47%↑
  • 서울 아파트 실거래가 1월 1.59%↑…토지거래허가 신청은 2월 30% 줄어
  • 40兆 넘보는 전립선암 치료제 시장…K바이오도 ‘도전장’
  • 스페이스X 상장 임박에 국내 수혜주 '방긋'…90% 넘게 오른 종목도
  • 항공사 기장 살해범, 고양→부산→울산 도주 끝 검거
  • ‘금단의 땅’ 서리풀, ‘한국판 실리콘밸리’로 도약 [서울 복합개발 리포트 ⑨]
  • 오늘의 상승종목

  • 03.18 12:47 실시간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09,833,000
    • +0.05%
    • 이더리움
    • 3,454,000
    • +1.23%
    • 비트코인 캐시
    • 695,500
    • -0.57%
    • 리플
    • 2,264
    • -0.61%
    • 솔라나
    • 140,500
    • +1.3%
    • 에이다
    • 430
    • +2.14%
    • 트론
    • 452
    • +3.43%
    • 스텔라루멘
    • 260
    • +0.39%
    • 비트코인에스브이
    • 22,960
    • +0.53%
    • 체인링크
    • 14,600
    • +0.97%
    • 샌드박스
    • 130
    • +0%
* 24시간 변동률 기준